When Israel was a child I loved him, out of Egypt I called my son.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2
The more I called them, the farther they went from me, Sacrificing to the Baals and burning incense to idols.
▶그러나 내가 부를수록 그들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들은 바알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에게 향을 피워 올렸다.
3
Yet it was I who taught Ephraim to walk, who took them in my arms;
▶내가 에프라임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주고 내 팔로 안아 주었지만 그들은 내가 자기들의 병을 고쳐 준 줄을 알지 못하였다.
4
I drew them with human cords, with bands of love; I fostered them like one who raises an infant to his cheeks; Yet, though I stooped to feed my child, they did not know that I was their healer.
▶나는 인정의 끈으로, 사랑의 줄로 그들을 끌어당겼으며 젖먹이처럼 들어 올려 볼을 비비고 몸을 굽혀 먹여 주었다.
5
He shall return to the land of Egypt, and Assyria shall be his king;
▶그러나 그들은 이집트 땅으로 돌아가고 아시리아가 바로 그들의 임금이 되리니 그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를 마다하였기 때문이다.
6
The sword shall begin with his cities and end by consuming his solitudes. Because they refused to repent, their own counsels shall devour them.
▶그들의 계략 탓으로 칼이 그 성읍들에 들이닥쳐 성문 빗장들을 부수고 삼켜 버리리라.
7
His people are in suspense about returning to him; and God, though in unison they cry out to him, shall not raise them up.
▶내 백성은 나를 배반하려고만 한다. 그들이 위를 향해 부르짖어도 누구 하나 일으켜 세워 주지 않으리라.
End of the Exile
▶하느님의 극진한 사랑
8
How could I give you up, O Ephraim, or deliver you up, O Israel? How could I treat you as Admah, or make you like Zeboiim? My heart is overwhelmed, my pity is stirred.
▶에프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내버리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저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내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츠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내 마음이 미어지고 연민이 북받쳐 오른다.
9
I will not give vent to my blazing anger, I will not destroy Ephraim again; For I am God and not man, the Holy One present among you; I will not let the flames consume you.
▶나는 타오르는 내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고 에프라임을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으리라. 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다. 나는 네 가운데에 있는 ‘거룩한 이’ 분노를 터뜨리며 너에게 다가가지 않으리라.
10
They shall follow the LORD, who roars like a lion; When he roars, his sons shall come frightened from the west,
▶그들이 주님을 따라오리라. 주님이 사자처럼 포효하리니 그가 포효하면 그의 자녀들이 떨면서 서쪽에서 오리라.
11
Out of Egypt they shall come trembling, like sparrows, from the land of Assyria, like doves; And I will resettle them in their homes, says the LORD.
▶그들은 떨면서 이집트에서 새처럼 오고 아시리아 땅에서 비둘기처럼 오리라. 그리고 나는 그들을 다시 제집에 살게 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