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oved, do not trust every spirit but test the spirits to see whether they belong to God, because many false prophets have gone out into the world.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 영이나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느님께 속한 것인지 시험해 보십시오.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으로 많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2
This is how you can know the Spirit of God: every spirit that acknowledges Jesus Christ come in the flesh be longs to God,
▶여러분은 하느님의 영을 이렇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고 고백하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한 영입니다.
3
and every spirit that does not acknowledge Jesus does not belong to God. This is the spirit of the antichrist that, as you heard, is to come, but in fact is already in the world.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 않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영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적’의 영입니다. 그 영이 오리라고 여러분이 전에 들었는데, 이제 이미 세상에 와 있습니다.
4
You belong to God, children, and you have conquered them, for the one who is in you is greater than the one who is in the world.
▶자녀 여러분, 여러분은 하느님께 속한 사람으로서 거짓 예언자들을 이미 이겼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시는 그분께서 세상에 있는 그자보다 더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
5
They belong to the world; accordingly, their teaching belongs to the world, and the world listens to them.
▶그들은 이 세상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세상에 속한 것을 말하고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6
We belong to God, and anyone who knows God listens to us, while anyone who does not belong to God refuses to hear us. This is how we know the spirit of truth and the spirit of deceit.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을 알고 또 사람을 속이는 영을 압니다.
God's Love and Christian Life
▶사랑과 믿음
7
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because love is of God; everyone who loves is begotten by God and knows God.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8
Whoever is without love does not know God, for God is love.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In this way the love of God was revealed to us: God sent his only Son into the world so that we might have life through him.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10
In this is love: not that we hav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expiation for our sins.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11
Beloved, if God so loved us, we also must love one another.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No one has ever seen God. Yet, if we love one another, God remains in us, and his love is brought to perfection in us.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13
This is how we know that we remain in him and he in us, that he has given us of his Spirit.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14
Moreover, we have seen and testify that the Father sent his Son as savior of the world.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합니다.
15
Whoever acknowledg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God remains in him and he in God.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16
We have come to know and to believe in the love God has for us. God is love, and whoever remains in love remains in God and God in him.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17
In this is love brought to perfection among us, that we have confidence on the day of judgment because as he is, so are we in this world.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것은,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분처럼 살고 있기에 우리가 심판 날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18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drives out fear because fear has to do with punishment, and so one who fears is not yet perfect in love.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두려움은 벌과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는 이는 아직 자기의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9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
If anyone says, "I love God," but hates his brother, he is a liar; for whoever does not love a brother whom he has seen cannot love God whom he has not seen.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21
This is the commandment we have from him: whoever loves God must also love his brother.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은 이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