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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7.03 등록
[사진묵상]내 안에 흐르는 예수님
비가 오기 전 졸졸 흐르던 계곡이 비가 온 뒤 제법 많은 물이 흐른다.
신앙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미사 참여와 기도, 선행과 봉사 등으로 평소에 부지런히 예수님을 채워놓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 안에 예수님은 점점 메말라 버릴지도 모른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