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
닫기
생명/생활/문화/ > 일반기사
2025.03.28 등록
크게 원래대로 작게
글자크기
황석선 사진전 ‘생(生과) 사(死)의 찰나’
4월 11일까지 의정부교구 갤러리 평화

황석선 작 '생과 사의 경계_전남 영광'.






황석선(루치아)의 사진전 ‘생(生과) 사(死)의 찰나’가 4월 11일까지 의정부교구 갤러리 평화에서 개최된다. 작가는 “생과 사는 물과 얼음의 경계처럼 단호하고 다른 듯 보이지만 끊임없이 서로에게 삼투되면서 새롭고 다르게 변화한다”며 “주변을 관찰하고 시선을 고정하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과 자연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20개 안팎의 장면이 작품으로 되살아난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