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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등록
[묵상시와 그림] 큰 사랑

산은 아무 말이 없습니다
오직 산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안아줄 뿐
그래도 산에는 봄이 오고
꽃이 되고 새들이 노래합니다
아아 무위자연(無爲自然)
산은 하느님 같은
큰 사랑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