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주교회의 > 교구종합
2026.03.19 등록
정순택 대주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접견
서울시교육청,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방문 청년들의 안전한 숙박 위한 협력 약속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17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접견했다.
정 교육감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 대주교는 "특별지원법 제정에 반대 여론도 있어 정부 각 기관별로 시행령이나 행정명령 등을 통해 같이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며 "정부에서도 이 대회가 종교 행사가 아닌 국제 행사라는 것을 인식하고 기꺼이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정 대주교는 "정식 등록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청년들의 10~20는 홈스테이를 하지만 30~40만 명 정도 되는 청년 대부분은 공공시설, 단체숙박시설에 묵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서울시교육청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서울 전역에 고등학교를 제외한 초·중등학교 수는 천여 개이며 필요할 경우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부모들을 통한 홈스테이도 추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서울시교육청 차원의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
정 대주교는 이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서울대교구 차원에서도 이에 그치지 않고 대학교, 피정의 집 등 한국을 방문한 청년들의 안전한 숙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날 자리에는 교구 사무처장 정성환 신부를 비롯해 문화홍보국장 김남균 신부, 서울시교육청 이성훈 국제협력자문위원, 강명구 교육정책특별보좌관이 배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