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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등록
슬림9·리드업 대표 맹서현씨 부부, 둘째 첫 돌 맞아 기부
맹씨 부부, 결혼·첫째 돌 등 기념하며 꾸준히 기부 이어와
맹서현(비비안나, 슬림9·리드업 대표)씨 부부가 지난 6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진호 신부)에 둘째 자녀 박리서양의 첫 돌을 맞아 700만 원을 기부했다.
2020년 4월 백년가약을 맺은 맹씨 부부는 웨딩 기부와 결혼 1주년을 맞아 복지회에 각 1000만 원씩 기부한 바 있다. 2023년 첫째 박진서군의 첫 돌에도 복지회 산하 성가정입양원에 700만 원을 기부했다.
맹씨 부부는 “자녀들이 기부를 계기로 물질적 가치만 중요하게 생각하기보다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커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두 아이는 저희 부부에게 주신 하느님의 가장 큰 선물인 것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엄마와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복지회 부회장 김원호 신부는 “가정의 기쁜 날마다 가난한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는 모습은 하느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부모님을 본받아 두 자녀도 사랑 많은 아이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복지회는 기부금을 산하 여성시설에 전달해 저소득 여성들과 동반 자녀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쓸 예정이다.
이준태 기자 ouioui@cpb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