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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특집기획
2025.09.24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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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성월 - 대구교구연합청년회 부총재 장요안 신부

이달은 특별한 찬미와 정성을 성모님께 바치는 달이다 전 세계 가톨릭 교회 신학교 수도원의 각 단체는 거룩하신 어머님의 성화와 성상을 한층 더 정성되이 꾸며 뫼시고 이달을 위한 격별한 시도와 성가를 드린다 이 미풍은 十八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예수회 수사 신부들이 창안을 해서 전 바디간시에 성행되었고 이어서 전 가톨릭이 이채로운 년중 기도행사로 환영했던 것이다


우리 대한에도 오래 전부터 성모의 성월을 거룩하게 지내는 풍속이 교회에도 공소에도 신자의 가정에도 있다 또한 있어야할 것이다


여기서 나는 온 세상이 다 지내는 이 성월을 우리 대한 카톨릭청년들만은 어느 누구보담 더 크고 더 뜨거운 정성으로 지내시라고 하고싶다


이유는 너무도 많아서 다 말할 수 없다 얼른 생각드라도 무비판적인 노인적인들의 기도보담 잘 알고 일부러 아수워서 바처지는 청년들의 정성은 성모님께서 훨신 좋아하실 것이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이 간곡한 효성에는 찬미는 물론 더구나 감사와 기원이 아울러 있어야 할 것이다 대한국가로서도 물론이지만 카톨릭청년제공의 담당인 이 나라 카톨릭이 받은 성모님 은혜는 너무도 크다 이나라 가톨릭의 시작으로부터 독립된 오늘까지 참말로 성모님의 은혜 지대하였음을 누가 모를 것이냐 그러니 은혜는 막중했지만 이에 맞가진 사례는 있었던가? 책임감이 부하고 또 책임청년 제위의 양심은 바로 판단할 것이기에 길게 말하지 않는다 다만 전에 감사의 정성이 부족하였다면 아직도 성모님의 은헤를 한결같이 계속하여 받고 있는 우리들이니 이 성월부터라도 타당한 정성을 바치기로 힘쓰기를 부언할뿐이다 그리고 청년들의 정(성)은 간곡한 기원이라야 한다 대한의 가톨릭청년들은 할 일이 크고 많다 오직 이 일들의 성불성은 성교님의 조력 유무에 달렸다 지방청년회로서 전 교구 연합회로서 계획한 사업발전을 위하여 써는 연약한 사람의 지혜에 너머 의뢰하지 말으시고 거의 전能하신 성모님의 은혜를 기어코 받기 위한 열심한 기구가 특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겨 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