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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공동체 > 일반 기사
2021.10.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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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김대건 신부 나바위 착지 순례 행사 열려
탄생 200주년 희년의 마무리 폐막 미사는 11월 27일 예정









 
▲ 전주교구가 12일 익산 나바위성당에서 총대리 김희태 신부 주례로 제14회 김대건 신부 일행 착지 순례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전주교구 홍보국 제공


 



 





전주교구(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12일 익산 나바위성당에서 제14회 김대건 신부 일행 착지 순례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 미사를 봉헌했다.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의 마무리로 8월 시작된 착지 순례 행사에서는 본당 신자들과 신학생들이 함께 착지 상황을 재현하고, 김대건 신부 유해를 참배했다.



착지 순례 행사 후 봉헌된 기념 미사는 총대리 김희태 신부 주례와 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됐다.



김희태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투철한 사명감과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고한 응답이 있었던 김대건 신부님은 역경과 고통 속에서도 무모하리만큼 큰 믿음을 가지고 계셨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신 분”라고 말했다.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 폐막 미사는 11월 27일 중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될 예정이다.



전주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