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 부 “저는 믿나이다” - “저희는 믿나이다”
- 제 2 부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
- 제 2 장 인간을 만나러 오시는 하느님
- 제2절 하느님 계시의 전달
- 간추림
제 1 부 “저는 믿나이다” - “저희는 믿나이다”
- 96 사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자신들에게 맡겨 주신 것을, 성령의 감도를 받아, 설교와 글로써,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 때까지 모든 세대에 전달하였다.
- 97 “성전과 성경은 교회에 맡겨진 하느님 말씀의 유일한 성스러운 유산을 형성한다.”(66) 순례자인 교회는 이를 통하여, 마치 거울을 보듯이, 자신의 모든 풍요로움의 원천이신 하느님을 관상한다.
- 98 “교회는 자신의 가르침과 생활과 예배를 통하여 그 자신의 모든 것과 그 자신이 믿는 모든 것을 영속시키며 모든 세대의 사람들에게 전달한다.”(67)
- 99 하느님 백성 전체는 초자연적 신앙 감각을 통하여 하느님 계시의 선물을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더욱 깊이 이해하며, 더욱 충실히 생활화하게 된다.
- 100 하느님의 말씀을 권위 있게 해석하는 책무는 오직 교회의 교도권, 곧 교황과 그와 일치하는 주교들에게만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