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 부 인간의 소명: 성령 안의 삶
- 제 2 부 십 계 명
- 제 1 장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 제2절 둘째 계명
- 간추림
제 2 부 십 계 명
- 2160 “주 저희의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존엄하십니까!”(시편 8,2)
- 2161 둘째 계명은 하느님의 이름을 존경할 것을 명한다. 주님의 이름은 거룩하다.
- 2162 둘째 계명은 하느님의 이름을 부당하게 부르는 모든 것을 금한다. 신성 모독은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와 성인들의 이름을 모욕적으로 부르는 것이다.
- 2163 거짓 맹세는 거짓을 믿게 하려고 하느님을 내세우는 것이다. 맹세를 지키지 않는 것은, 당신의 약속에 한결같이 충실하신 하느님을 거스르는 중대한 과오이다.
- 2164 “진실과 필요성과 존경심이 없이는 창조주의 이름으로나 피조물의 이름으로도 맹세하지 마라.”(80)
- 2165 세례를 받을 때, 그리스도인은 교회에서 부르는 자기의 이름을 받는다. 부모와 대부모와 본당 신부는 그가 세례명을 받도록 보살펴야 한다. 수호성인은 사랑의 본보기를 보여 주며, 전구를 보장해 준다.
- 2166 그리스도인은 기도와 활동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면서 긋는 십자 성호로써 시작한다.
- 2167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을 제 이름으로 부르신다.(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