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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44 예수님께서는 당신 제자들에게 모든 것과 모든 사람에 앞서서 당신을 더 사랑하라고 명하시고, 당신과 복음을 위하여(281) 그들의 소유물을 모두 버리도록 권고하신다.(282)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 바로 전에, 궁핍한 가운데서도 살아가기 위해 지녔던 것을 모두 바친 예루살렘의 가난한 과부를 본보기로 드셨다.(283) 하늘 나라에 들어가려면, 재물에 대해서 초연하라는 계명을 꼭 지켜야 한다.
  • 2545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자기 마음을 바로 다스리도록 정신을 차려야 하며, 복음적 청빈 정신에 어긋나는 현세 사물의 사용이나 재산에 대한 집착으로 완전한 사랑의 추구를 가로막지 않게 하여야 한다.”(284)
  • 2546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마태 5,3) 행복 선언은 행복과 은총, 아름다움과 평화를 차례차례 알려 준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하늘 나라를 소유한 가난한 사람들의 기쁨을 찬양하신다.(285)
  • ‘말씀’께서는 인간 마음의 자발적인 겸손과 포기를 ‘마음의 가난’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바오로 사도가 “그분께서는 부유하시면서도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습니다.”(2코린 8,9)라고 말할 때, 하느님의 가난을 우리에게 본보기로 제시하는 것입니다.(286)
  • 2547 부자들은 풍부한 재산에서 위안을 얻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들을 두고 탄식하신다.(287) “교만한 사람들은 지상의 나라를 찾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므로 행복합니다.”(288) 우리 자신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섭리에 온전히 맡겨 드림으로써 우리는 내일에 대한 불안에서 해방된다.(289) 하느님을 신뢰하는 가난한 이들이 참행복을 누리게 된다. 그들은 하느님을 뵈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