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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 남녀 관계가 없으면 인간세상은 없어진다.2024-12-13
- 바오로특전2024-12-12
- ‘누룩의 비유’에서는 초대교회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그들은 날마다 한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이 집 저 집에서 빵을 떼어 나누었으며, 즐겁고 순박한 마음으로 음식을 함께 먹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에게서 호감을 얻었다. 주님께서는 날마다 그들의 모임에 구원받을 이들을 보태어 주셨다(사도 2,46-47).” “온 백성에게서 호감을 얻었다.” 라는 말은, 초대교회 공동체의 삶이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크게 감화시켰고, 변화시켰음을 나타냅니다. 바로 그것이 ‘하느님의 선한 누룩’의 영향력입니다. <우리는 ‘악한 누룩’도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마태 16,6).” 만일에 교회가, 또는 신앙인이 세상을 복음화 하기는커녕 세속화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선한 누룩’의 힘을 버리고,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의 누룩을 따라가는 일입니다. 그것은 구원을 버리고 멸망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출처: https://syj1212ad.tistory.com/684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티스토리]2024-12-09
- 세상에의 평화를 기원하고, 세상의 구원을 이루시는 당신이 우리에게 주신 구절이, -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입니다. 우리에게 주시고자 했던 분열은 무엇일까. 왜 분열을 주시려 했을까 고민해봅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기독교가 일으킨 분열은 많기는 했습니다. 종교라는 허울을 쓰고 탐욕의 인간들이 행한 숱한 죄악 때문에 본의 아니게 기독교가 일으킨 분열도 적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어느 구석에서는 계속 되는 죄악이기도 하고요. 단지 기독교뿐 아니라 각자의 신앙이라는 이름 때문에 종교적인 갈등이 있는 것은 역사적으로 인류가 가진 기본적인 분열일지도요. 그렇다면 성경의 이 구절은 이러한 기독교의 파행을 미리 알고 이야기하신 걸까요. 무지한 사람들이 행하는 신앙이란 미명 아래의 탐욕을 예견하신 걸까요. 어쩌면 오늘의 복음은 이러한 우리들의 신앙에 대한 성찰을 하게 하는 구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종교에 대해 고민하고, 믿음에 대해 생각하고, 내 마음에 생겨나는 자유의지와 타협하며 그렇게 내 마음속에 내재한 선과 악의 분열이 시작됨을, 긴 묵상 끝에 그 분열과 다툼이 지난 후에야, 마음에 평화가, 세상에 평화가 올수 있음을 이야기하신 게 아닐까 묵상해 봅니다. 아직도 분열되고 다투고 있는 내 마음에 평화가 오기를 기원하며, 세상 모든 이들의 마음에도 다툼 후의 평화가 자리하기를 기원합니다2024-12-09
- 바오로의열정2024-12-05
느낌나누기
- 감사합니다, 하느님 나의 아버지!2024-11-30
- 성경. 호세아 6장 11절과 7장 1절에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2024-07-22
- 예레미야 11장 10절2023-08-28
- 교회성경책읽기18독+카톨릭타자쓰기1독2023-07-02
- CPBC TV <힐링 프로젝트 기도를 부탁해> 말씀 나눔 코너에 초대합니다2023-05-03
묻고답하기
- 마태오복음 9장 30절 내용 질문 입니다.2024-12-08
- 영어성경 듣기2024-09-27
- 매일미사책 9월29주일미사 화답송2024-09-22
- 성경 묻기2024-09-18
- 집회서 50장 27절 질문입니다.2024-09-05
- 성경 읽기 전 드리는 기도
말씀은
바로 네 곁에 있고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여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여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 성경 읽은 후 드리는 기도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나의 길에 빛이옵니다.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