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1월 26일 성경쓰기 교우님들 초청합니다.
작성자남희경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23 조회수1,240 추천수2 반대(0)
월 26일 권 도미니꼬 데이에 굿뉴스 식구분들 희망찬 새해 설계및 하느님 이야기에 희망 가톨릭 시간을 보내세요.(장 정원님 공지글 펌)

      

 

 

제가 요즘 공감하는 광고입니다.(위 광고는 글을 쓰기 위한 자료일 뿐 특정광고와는 아무 상관 없으며 저 역시 카드사 직원이 아닙니다)

33세에 여성 프로복서가 된 이인영 선수, 전업주부였다가 38세의 나이에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신입사원, 지금은 행복학 강의로 너무나 유명한 61세의 최윤희 강사님, 주몽에서의 좋은 연기 덕분에 55세의 나이에 팬클럽 창단을 한 배우 이계인님...

"꿈을 이루기에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라는 광고 카피문구처럼 정말로 무언가에 도전을 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두려움, 게으름에 굴복하기 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니였구나, 해볼껄 하고 후회를 합니다. "해보긴 했어?"가 고 정주영 회장의 유명한 어록이더군요.  

 

오늘 권태하 선생님께서 6개월 동안 하느님과의 여행을 마치셨습니다. 처음엔 독수리 타법이고, 언제쯤 끝내실까 염려하시더니 꾸준함은 아무도 못당한다는 말처럼 젊은 사람들을 무색하게 할 정도의 속도로 6개월의 여정을 마치셨습니다. 6개월 동안 예수님, 성모님, 요셉성인, 바오로, 요한, 베드로, 노아, 돌아온 탕자, 모세... 많은 성인, 성녀들을 만나서 즐거우셨겠지만 그 분들 또한 선생님의 꾸준함과 열정에 많은 박수를 쳐주셨을 겁니다. 손가락도 아프고, 눈도 피로하고 핑계를 대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정말로 내 안의 두려움만 극복하면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성경쓰기의 모범답안과 자신감을 심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번 쓰고도 목에 힘주고 다녔는데 두번째 완필하시고, 굿자만사에 성경쓰기 바람을 일으켜주신 이복희 크리스티나 자매님께도 축하의 인사드립니다. 이제 모두들 2차, 3차쓰기 도전 시작되는 거 아니예요^^

2007년 굿자만사 첫모임인데 이렇게 좋은 일까지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두분께 많이 축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행복한 사람은 꿈이 있고 희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꿈꾸는 사람은 언제나 행복하고 꿈을 가진 사람의 눈빛은 지켜보는 사람의 마음조차 따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계획과 다짐들을 세우셨을 겁니다. 350일이란 시간 동안 꿈을 완성하는 소중한 시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시: 1월 2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5번출구에서 10미터 "궁중 가마솥 설렁탕" 2층

회비: 개인 2만원, 부부님 3만원 (회비 중 일부는 봉사단체에 보냅니다)

연락처: 남희경 레오 011- 335- 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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