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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입맞춤과 유다 이스카리옷의 입맞춤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조동국	작성일2013-03-26	조회수687	추천수0	신고
창세기 야곱이 아버지 이사악을 속이는 장면을 보고 있는데 야곱이 아버지에게 입맞춰주고, 아버지가 확신을 하고 축복을 주는 부분이거든요. 이부분을 보면서 유다 이스카리옷이 예수님께 입맞춰주고 팔아넘기는 장면과 겹치더라구요. 이사악은 입맞춤하고도 몰랐고, 예수님은 입맞춤을 하기도 전에 그 의도를 알았다는 차이점은 있습니다. 언뜻보면 서로 친밀감을 표현하는 입맞춤을 속이는 방법으로 쓴 것이 비슷하여 올립니다. 두 장면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별로 상관이 없고, 유다인들의 생활일까요? 창세기 제27장 26 그런 다음 아버지 이사악이 그에게 말하였다.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입 맞춰 다오.” 27 그가 가까이 가서 입을 맞추자, 이사악은 그의 옷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였다. “보아라, 내 아들의 냄새는 주님께서 복을 내리신 들의 냄새 같구나. 마태오복음 26장 49 그는 곧바로 예수님께 다가가, “스승님, 안녕하십니까?” 하고 나서 그분께 입을 맞추었다. 50 예수님께서 “친구야, 네가 하러 온 일을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에 그들이 다가와 예수님께 손을 대어 그분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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