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굿뉴스 에서 21일 복음 말씀 찾아서 올립니다.

먼저 구약 성서나 신약 복음이나 사도행전이후부터 요한계시록을 보실때는 ,

처음 부터 단락 단락 끊어서 읽으시면 아마도, 주님의 참뜻을 알기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 해봅니다.

왜냐하면, 이유가있어요.

뭐라고 생각하세요?

형제님께서 저에게 중요한 편지를 다섯장 쓰셨다고 합시다.

마지막장 편지내용에는 무슨무슨 일이 생겨 저를 만나야 하고 오늘은 형제님께서  무슨 일이 있고 내일도 선약

이있어서 다음주쯤 만나서  대화를 해야겠다.라는 긴 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그편지 내용을 처음 부터 쭉 읽어야 보낸분의 뜻을 알수 있겠죠? 

또 제가 소경도 아닌데, 글을 모르는 것도아닌데, 누구에게 들고 가서 이글을 좀 해석 해주시오 . 한다면 이해

되시나요?

네, 저도 성경 공부로 해야 성서를 볼수 있는가 해서 참 힘들어 했는데,

읽으시면서 중요한것또 한가지는 내가 알고 가는 뜻과 교회에서 알려 주시는 뜻이 일치를 어느정도 이루어 져

야합니다.않그러면 크나큰 오류를 범하게 되거든요?

주님께서는 순수하십니다.

순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거짓이 하나 한점도  없고 , 순결하고 , 사욕이 하나도없고 , 이세상 사람들은 상상도 다 못할만큼으로 깨끗한

참 순수이십니다.

성서는  거룩한 말씀입니다.

성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역사서 라고 생각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보시면

그때는 주님께서 주님의 뜻을 알려 주신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 주위분들이 성서를 너무 거부하셔서 형제님처럼 아시고자 조금만 하시는 분에게는 듬뿍듬

뿍 아시기를 바라다보니, 제경험을 말씀 않드릴수가 없어서요.

질문 올리신 복음 말씀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궁금하신 복음 말씀이 루가복음 4장 21절이네요.

21절 > 예수님께서는 "이 성서의 말씀이  오늘 너희가 들은 이자리에서 이루어졌다,"하고 말씀하셨다. 이네요.

이말씀만 4장에서 하신것이 아니십니다.

형제님께서 질문란에 뭐라고 쓰셨나요?

제가 완전히 똑같게 옮기지는 못하여도 대략 생각나는 것만 쓰자면,

매일 미사책에 나오는 21일의 복음 말씀중 이성서의 말씀이 오늘 너희가 들은 이자리에서 이루어졌다. 해석 해

달라고 하셨죠?

성서도 바로 이런겁니다.

만일 형제님께서 <<  이성서의 말씀이 오늘 이루어졌다,>>라고만 쓰셨다면  읽는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성서를 잘 보세요.

21절 말씀 전에  20절 19절 18절 17절 16절 15절 14절 쭉 창세기 까지 있습니다.

21절의 말씀은 17절에서 하신 예수님의 행동(이사야 예언서의 두루마리를 받아들고 이러한 말씀이 적혀 있는대목을 펴서 읽으셨다.)으로 알수있는 내용이고요,바로 18절에서 주님의 성령이 나에게 내리셨다.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시어

묶인 사람들에게는 해방을 알려주고

눈먼 사람들에게는 자유를 주며

주님의 은총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21절의 말씀은 17절 18절의말씀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17절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기전 이사야 예언자께서 미리 말씀 하신 말씀입니다.

성서 에서 찾아 보세요.구약 이사야 제61장 1절의 말씀을 미리 예언 하십니다.

그리고 창세기 부터 하느님께서 예언자를 뽑으시어 계속해서 예언의 말씀을  무수히 많이 하십니다.

궁금해하시는 말씀은 이미 예언 하신 예언자분들의 성서 말씀이 예수님께서 태어나심과 함께  이루어 진다.

란 말씀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