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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예수님에 대하여.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박민화 쪽지 캡슐 작성일2005-08-18 조회수727 추천수4 신고

 성서 나눔차원으로 말씀을 올립니다. 마태3;15에서 보시면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한테 세례를 받으러 오시니까. 세례자 요한이 내가

 선생님 한테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선생님(예수님)이 저한테

 세례를 받으러 오십니까? 하고 사양을 할려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지금은 이대로 하시오.하고 이렇게 해야 모든 의로움(디까이오쉬네 즉

 하느님의 의로움 하느님의 의 이라는 뜻입니다.)을 이루어야합니다.

 레위기 4:27~29 을 보시면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는 염소나

 양을 속죄의 제물로 바쳐서 죄사함을 받았던 것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염소나 양에게 안수를 하면 그 양이나 염소가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가는데 그 염소나 양을 잡아서 피를 제단에 

 뿌리고 제물을 잡아서 속죄의 제물로 바쳤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죄의 사함을 받았던 것입니다. 죄지은 사람을 대신해서 동물인 염소나

 양이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희생제물로 죽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죄를 지은 사람은 희생제물을 대신 바치고 죄사함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제물은 불완전하여  사람이 죄를 지을 때 마다 죄사함을

 받기위하여 염소나 양을 잡아 제물로 바쳤던 것이  구약의 제사였습니다.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주시는데는 큰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어린양의

 예표인 예수님께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아담이 지은 원죄가

 모든 인류에게 유전이 된 원죄 와 본죄=자범죄)를 예수님께 안수를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세레자 요한이 세례를 예수님께 주신 다음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가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저기 가신다고 예언을

 하신 것입니다.(요한복음1:29) 예수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를 짊어지고 갈바리아산에 가셔서 물과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는 것이 예수님이 속죄의 제물이 되시고 제관이신 대사제가

 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외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단 한번

 죽으심으로써 모든 죄를 해결해 놓으시고 구원의 길을 마련 해놓으신

 것입니다.(히브9:11~13) 이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함으로써 구원을 받게 길을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상의 제물로 오신것이 하느님의 뜻이고 예수님의 사랑의

 뜻입니다.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고 이 십자가의 길은 죽음의 길

 입니다. 우리들이 받는 세례도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들의 육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으로  부활하여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시는 것을

 말합니다.  주일 미사 때 드리는 미사 성제는 갈바리아산의 제사이지만

 피흘림이  없는 제사입니다. 그래서 미사 때 세상의 죄를 없애주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의 죄를 없애 주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하고 기도를 바칩니다.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갈바리아산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고 거룩한

 성혈(보혈)로 우리들의 죄를 도말시키고 사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모든죄를 해결을 해놓으시고 구원의 길을 마련해 놓으신

 분이시므로 메시아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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