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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재침례교도들의 가톨릭교회에 대한 거짓 증언(2)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조정제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01 조회수989 추천수0 신고

가톨릭교회를 증오하면서 가톨릭교회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면서 자기들만 순결한체 하는 종파가 있습니다.

독립침례교라고도 하는 이 이단 종파는 교회사에서 보여지는 재침례(재세례), 천년왕국주등을 주장하다가 교회에서 쫓겨나온 이단자들을 자기들의 선조랍시며^^그  이단들의 잡탕적인 교리를 물려받았다 주장하는 최근에 생긴 종파이며 

이들과 비슷한 주장을 하는 곳은 말씀보존학회라 주장하는 성경침례교, 안식교, 만민중앙교회, 안상홍교회 등등입니다.

 

이 종파들은 거의가 재침례파 계통이며 근래 미국과 한국에서 생겨나온 잡탕종파들이면서  자기네가 신약시대부터 있어온 신약교회라 합니다. 웃기는 짜장면이란 말도 있지민

이 말은 이들에게 딱 들어 맞는 말입니다.

 

독립침례교 신도인 김폴이란 분이 가톨릭을 비방하고 있기에 몇자 적은 것입니다.       

 

 

들꽃 wild306@catholic.or.kr

  56

 

  (2556) 김폴님 다시 좀 와 보시여^^


+ 찬미예수님

다시 몇 가지를 지적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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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기독교가 로마 카톨릭으로 부터 나왔다? 라는 잘못된 주장을 반박하려 하는 것입니다. 로마 카톨릭을 비방하는데 목적이 있지않음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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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이란 상대를 지칭하면서 욕설을 퍼부어야 비방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것을 주장하고자 상대를 존재를 부정하고 그 교회의 역사를 날조함이 바로 비방이 되는 것입니다.

가톨릭으로부터 기독교 혹은 신약교회가 나오지 않았다????

아래 인용하신 노바티안이나 도나투스 일파들은
모두 로마교회로부터 세례를 받은 자들이고^^
로마교회로부터 성직를 수여받았거나, 성직을 요구하였고,

<요구하였다>라는 말을 유의하십시오.

도나투스는
로마교회가 임명한 북아프리카(카르타고)교회의 주교를 배교자였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자신이 스스로 주교가 되어 로마교회로부터 주교권을 인정해달라 한 사람입니다.^^

신약교회를 주장하며 어디서 불쑥 나타나 스스로 세례를 하고 주교가 된 자가 아니다 그겁니다.^^

이런 이단들 무리를 두고 독립교회니 신약교회니 주장함은 코메디라 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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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주님의 교회[신약교회]가 탄생하고 거의 300년이나 지나서 로마 카톨릭이 탄생합니다.로마 카톨릭이 탄생하기이전에나 이후에도 신약교회는 그 당시 전 세계에 생명력을 가지고 말씀[복음]을 지켜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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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새로 쓰는 편이 났겟는데요^^

로마가톨릭이 300년대에 생겼다???
300년 동안 그 사이이 이어져 내려간 로마교회의 주교(교황) 명단이 있답니다.^^
필요하다면 올려드리지요.

300년동안 그 사이
로마교회의 교황에 의하여 파문된 소위 신약교회의 창시자라는 자들의 명단도 그자들을 파문한 교황의 명단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력에 대해서는 말을 마십시오.^^

이단으로 지목당해 간간이 교회에서 쫓겨나갔던 무리들의 생명력이 강하겠습니까^^
아니면 성령에 의하여 지금까지 힘찬 생명력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하고 순교를 하여온 가톨릭교회(정교회, 개신교도 가톨릭신앙을 고백하니 포함합니다.^^)의 생명력이 강력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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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올린 글에서 보듯이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방인의 사도된 바울 사도에 의하여 복음은... [신약교회]는.. 그 당시 거의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로마 카톨릭의하여 박해를 받으며 ..순교를 당 하며..신약교회의 진리를 끊임없이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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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교회에는 313년도에야 겨우 박해가 멈추었는데^^
로마교회가 누구를 살육한다는 말인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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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교회의 역사를 통하여 알 수있습니다. 초대교회 부터 16세기 까지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그리고 현재 까지도 주님께서 세운신 신약교회의 역사는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는 사실을 알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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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개신교안을 보면 수많은 이단 종파가 난립하고 있답니다.^^
이 이단 종파들을 개신교 주류종파에서 이단으로 확정하고 그들과 교류를 제한한다하여^^
개신교가 그들 종파를 박해하고 살육하였다 그건가요^^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 할일이 없으시어,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놔두고,
간간이 교회안에 침투한 가라지와 한편이 되어 오셨다 그건가요???
도무지 알 수 없는 소리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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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기의 신약교회
.노바티안파(Novatians) 교회 (서기 251-450년): 이태리지방
이 이름은 로마의 장로로서 열심있는 그리스도의 증인 노바티안으로 부터 취하여진 것으로써, 로마제국 안에서 그리스도의 중인으로 열심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칭호를 반대파(카톨릭)로 부터 듣게 되었다.
노바티안파는 당시 로마 교회의 감독에 배교자 코르넬리우스(Cornelius)를 선출하는데 반대했다. 노바티안파 교회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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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장로가 아니라^^
로마교회로부터 서임받은 성직자(주교)였답니다.^^

여기서도 알수 있듯
노바티안은 처음부터 로마교회의 신도였다가 후에 로마교회로부터 떨려 나오는 것입니다.
마치 오늘날 개신교로부터 이단 단죄를 받아 떨려나온 이단 종파나 이단자들도
여전히 자기는 기독교인 개신교 운운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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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로마제국 내에 있었던 모든 우상숭배에 대하여 매우 엄격한 태도를 취하고 배교자를 교회에 복귀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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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은 원래 다신교 제국이었으므로 우상은 많았겠으나^^

배교자라하여도 이미 회개하였다면^^ 그들을 교회에서 왜 받아들이지 않아야 할까?????
우리 주님은 “일곱의 일흔번이라도 용서해 주라” 하셨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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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와 같이 세상의 그 모든 더러움에 대하여 성서가 가르치는 성결을 매우 강조했다. 그 때문에 그들의 별명은'청교도' (Puritan)라 불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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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라하면 오늘날 일부 개신교들을 연상케 하는데^^
그런 말 없답니다.^^
"엄격파"라 하였지요^^

그리고 당시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성서가 없었지요.^^

바울로의 저서니 누구의 저서니 누구의 복음서니 하는 수많은 문헌들이 교회안을 오염시키고 있었답니다.^^

이미 로마교회와 로마교회의 전례를 따르는 아프리카 교회에서는 특히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는 정결된 문헌을 이미 간직하고 있었지요(성서로서가 아니라)
노바티안은 로마교회의 식솔이었으니
로마교회에서 발췌한 문헌들을 사도서간이니 복음서니 하면서 잘 앍었을 수 있는 개연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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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또한 성서적으로 유효한 밥티스마(침례)를 받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는(비성서적으로 세례를 받은 자) 그 밥티스마(침례)를 부정하고 재침례를 시행하였으므로 재침례교도라고 불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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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침례교란 오늘에 와서는 세례를 부정하고 침례만 고수하는 일부 이단 계열의 침례교에서 주장을 합니다만^^

당대의 세례는 침례와 세례가 혼용되었답니다.
특히 서방 지영에서는 침례와 세례가 혼용되었으나 동방진영에서는 모두 침례만 행하였답니다.

하여 세례를 해서 성서적으로 적법하지 않아 재세례를 주장 한 것이 아닙니다.^^
성사(성례)론을 오도하였기 때문에 제세례를 주장한 것입니다.
물론 복잡한 것들이 나올수 있읍니다만^^

1. 재침례(재세례)를 주장함은====>
성사를 그리스도의 행위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적법하게 받은 세례자가 배교를 하였어도^^
그 배교자가 받은 세례는 유효하다는 것이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같은 결론입니다.

이 말을 한번 다른 말로 옮기면^^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는 것입니다.

요즈음 일부 개신교인들이 그러지요^^
“천주교인들은 구원을 죽어봐야 안다더라^^하여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자들이다”
라면서 말입니다.^^
아주 무식한 말들이지요.^^

물과 성령으로 한번 거듭난 자는 영원히 <거듭난 상태 즉 하느님의 자녀의 신분>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톨릭이건 개신교건 이런 말을 종종하기도 하지요.^^
“세례때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인호를 받는다” 라는~~~

이 이유는 바로 목사건 신부건 평신자건 어느 누구라도 적법하게 세례를 행하였으면,
그 행위자는 사람이 아닌 바로 그리스도 자신의 행위이므로 누구도 철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배교와 같은 죄를 지었다하여 세례의 효과(거듭나는 삶, 하느님의 자녀의 신분 즉 성도로 됨이 철회되거나 취소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노바티안이나 도나투스 같은 요설가들은,
배교와 같이 큰 죄를 지으면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자격(신분)이 완전히 소멸하기에
회개를 하여도
원죄의 상태와 같은 상태로 되돌아가므로 다시 세례를 받아야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굽히지 않고 하는 고의적인 주장은 <은총>에 대한 요설로서,
은총보다는
인간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이 되어
당연히 교회에서 파문(출교)되는 것이지요.

즉 구원은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여) (은총의 지위를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행위와 벌을 통해서 그리고 재침례(재세례)를 통해서 다시금 태어나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노바티안)  천년왕국을 주장하며 자기들만 천년왕국때 한 몫을 차지하고자 교회를 비방하며 저주하였습니다,  이러한 짓들은   
당연히 오늘이나 예전이나 이단설이며 당연히 교회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재세례의 요설을

일부 무지한 개신교인들은 엄한^^가톨릭교회에다가 화살을 겨누고 있다는것입니다.^^

나는 좀 무식하였다 그래서 나는 죄가 없다???
속아서 나는 죄를 지었다??? 그래서 나는 무죄라 벌이 없다????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는 벰에게 속아서 죄를 지었으나
당연히 벌을 받아 자기도 죽고 남도 죽였답니다.

앞으로는 이런 죄를 짓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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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엄격한 교회 훈련과 계율과 규칙 때문에 '당파심에 강한 교도(Sectarians)라고 불리워졌다.
5) 개개의 교회의 독립자치를 주장했다.
서기 251년 노바티안파 교회는 로마교회로 부터 분리하고 절교선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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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교선언은 무슨 절교 선언~~@@

쫓겨나간 것이지요.
그래서 개신교가 말하는 역사나 가톨릭교회의 역사를 보면 이들을 <이단자>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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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카톨릭 교회의 세력이 강해지고 그와 동시에 로마제국이 로마 카톨릭 교회와 손을 잡기에 이르러서 그들은 서기 413년 로마제국으로 부터 큰 박해를 받고, 주위의 박해를 피하여 분산되어 갔다.
그 후 그들은 이태리 북부 피드몬트 골짜기로 피난하였으므로 윌덴스파(Waldenses0라고 불리워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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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덴스 파란^^
말 그대로 계곡에 모여사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예나 오늘이나 이런 분들이 교회안에 많았습니다.
일부는 조직적인 수도회에 들어가서 살았고
일부는 왈덴스파처럼 작은 공동체를 이루기도 하다가 소멸하기도 하고 그러다 다시 생성하기도 하였지요.

그러나 왈덴스파라고 불리우는 일련의 사람들은 종교개혁기에 대부분 교회로 복귀하였으며,
일부 나머지는 종교개혁기에 개혁가들 사이에서 못된 머리를 쳐들고
당시 갸혁가들처럼 교회에서 이탈하여 창설된 재침례교파들과 합류하기도 히였습니다.

하여 왈댄스파라하여 재침례교도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잘 기억하십시오.
대부분의 왈덴스파들은
가톨릭신자로서 세례를 받았고 가톨릭 신자로서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세상안의 수도자(오늘날 재속수도회라고도 함)같은 자부심도 가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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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부는 북아프리카로 피난하여 도나투스파(Donatists)에게 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4.도나누스파(Donatists)교회 (서기300-700년): 북아프리카지방
도나투스파 교회는 북아프리카의 칼타고(Carthage)교회의 새로운 감독으로
세실리아누스(Caecilianus)가 선출되는데 반대하고 성서적 교회의 진리를 지키려고 하는 도나투스의 이름에 의해 그와 같이 불리워졌다. 이 파의 교회는 다음의 네가지에 있어서 보바티
교회와 일치하고 있다.
1) 교회회원(성도)의 성결.
2)교회훈련( Church Discipline:치리)의 엄수.
3)지역교회의 자치독립.
4) 문제의 여지가 있는 밥티스마(침례)에 관하여는 재침례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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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문제 4가지 중에서^^
1~3번까지는 오늘날 가톨릭교회안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이므로 별다는 문제 없습니다만^^
(간교하게 슬쩍 위와 같은 문제를 끼워넣었습니다만^^)

문제는 4번입니다.

로마교회가 임명한 주교가 한때 교회를 배교하였다하여
반대하였으며
그 새로운 주교는 재침례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음.

====>재침례의 이단성은 위에서 언급하였기에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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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특히 당시 로마 카토릭 교회가 콘스탄틴 황제의 제의에 의하여 교회와 국가가 손을 잡고 국교회제도를 정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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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식한 주장을 ^^
당대 로미제국은 세계의 중심이었으며 로마제국의 황제는 모든 종교를 다 지배하여야 한다는 사상이 처음부터 있었음^^
기독교가 로마황제와 손을 잡고 말고가 어딨나여^^
황제의 지배하에 기독교가 존재할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적어도 로마황제는 로마교회의 교황을 지배하는데는 실패하였답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13년에 기독교를 인정하고
그 선물로 로마교회의 주교(교황)에게
라테란 궁전을 선물로 줍니다.

교황은 선물을 받지만 그것을 성당으로 짓습니다.
로마제국 원로들은 황제가 기독교와 내통한다하여
교회를 박해 할 것을 주장하였고,
로마교회의 주교(교황) 역시 황제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자
황제는 로마제국의 수도의 천도를 결심하지요.^^

그 이후 로마교회의 교황은 황제로부터 많은 박해를 받았답니다.

황제로부터 쫓겨다니기도 하였고 그러다가 유배지에서 죽기도 하였지요.

그런데 무시기가 로마교회가 황제와 밀착하여 국가 교회를 이루었다는건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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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다른 교회에 대하여 지배권과 수위권을 주장하여 올 때 단호히 "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주장하고 지역교회의 자치와 독립을 지켰다." 또한 로마 교회가 점차로 유아세례의 관습을 일반화함에 따라 교회와 교회회원의 영적 수준이 저하되어질 때 그들은 유아세례를 거부하고 교회의 성결을 지켰다.>>
+++++++++++++

로마교회의 수위권은 이미 초세기부터 이루어져 온 것입니다.

로마교회의 베드로 4대 후계자 클레멘스(로마의 클레멘스)는
그의 서간(이름하여 로마의 클레멘스 서간)을 통해서 고린토 교회의 분열을 지적하였고,
교회의 일치를 강력하게 권고하였음.
또한
소아시아의 교회들에 대해서는 <로마 전례대로 교회력을 따를 것을 지시하여 소아시아 교회들이 로마교회의 전례력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더욱이
아리우스 이단에 대항한 아타나시우스가 후일 황제에게 박해를 당하자
교황은 아타나시우스를 교황실로 숨겨주며 황제를 대적하게 하지요.^^

그리고 유아세례의 문제는
성서(사도행전)안에서도
<온 집안이 세례를 받음>을 기록하듯, 그러한 전례에 따라 유아세례를 주었으며,

무엇보다도,
유아세례는 <하느님의 거져 주시는 은총>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으로서
구원은 인간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님을 강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재침례파들은 구원을 위하여 은총대신 인간 노력을 중요시하는데 이골이 나 있는 모양입니다.^^

++++++++++++
<<서기311년에 드디어 도나투스파 교회는 로마교회에 대항하여 완전한 분리를 단행하였다. 이 때문에 로마교회 및 제국과의 대립이 깊어지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서기411년 칼타고에서 교회회의가 개최되었다.
이 회의는 도나투스파 교회에 대항하여 유아세례의 정통성을 286(로마 카토릭의 감독), 279(도나투스파 감독)로 가결했다. (로마황제는 카토릭측을 완전히 지지했다.)>>
++++++++++++++

자칭^^ 주교 도나투스는
(스스로 나는 주교다“ 라고 한다하여 주교가 되겠습니까?^^)

아프리카 교회와 로마교회에서 파문을 당하고 축출됩티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스스로 로마와 분리를 하였다” 는 건가요^^

++++++++++++++++++
<<서기 414년 드디어 로마황제 데오도시우스(Theodosius) 2세는 강력하게 로마 카토릭
교회를 지지하고 도나투스파를 반대하는 것을 제국의 방침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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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가톨릭교회를 지지하고 말것없이
자신이
교회의 수호자라고 스스로^^생각하였답니다.

이러한 것을 잘 아는
로마교회의 교황(주교)는 카르타고 교회안에서 숨어있던 도나투스에게 사절을 보냅니다.

“황제의 개입이 예상되고 그러면 무고한 백상들이 다치니 교회의 가르침을 받아 들이라” 라고~~
도나투스는 자기가 주교가 되었는데 왜 타협을 하냐??며 뻐팅기다가 교회로부터 파문을 받습니다.
도나투스야 말로 국가를 지배하고자 노력을 하였던 모양입니다.^^

도나투스는 교회 정치의 정점에 서고자 하는 야욕을 가진 위선자임이 분명합니다.
자기가 자기에게 주교직(지역 교회의 장)을 서임하고^^
주교가 되어 교회의 장이 되었으니
나는 물러설수 없다???????라 외쳤으니~~
가라지지요.
이런 자들이 가라지가 아니라면 누가 가라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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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년에 드디어 황제는 도나투스파의 집회에 출석하는 자를 사형할 것을 결정하였다.
416년에는 제국의 법률에 의하여 유아세례가 강제적으로 시행되었고,
426년에는 도나투스파 교회 및 기타의 성서적 교회는 비상한 박해시대를 맞이 하였다.
캐롤(J.M.Carroll)박사[피흘린발자취 저자]는 이 연대를
"..신약 교회의 암흑시대의 시작.."이라고 하였다.
ps 로마로 부터..] 예수님도 이단으로 처형당하였고 사도들도 이단으로 처형당하고 그리스도인들도 이단으로 처형당하였는데.....>>
+++++++++++++

그후 도나투스와 그 일행들은
일부는 교회로 되돌아왔고,
당시 세계를 휩쓸던 이슬람교도에 의하여
일부는 칼에 맞아 죽었고
일부는 이슬람교에게로 개종을 하는등 배교를 하였습니다.

배교자의 최후는 간혹 비참하기도 합니다만~~

또한
주님의 섭리는 바로 로마제국을 기독교로 만드시는데 그 빛나는 모습을 봅니다.^^

로마제국을 순교자의 피로서 점령한 기독교는 전 세계를 주님의 복음으로 점령하기 위하여 오늘도 순교자들의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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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시 로마 황제에 의하여 주후 415년 부터 이단이라는 이름으로 그리스도인들[교회들]에 대한 처형이 시작됩니다. 이 때부터를 신약교회의 "피의 역사- 암흑의 역사"라고합니다.
[415년에 드디어 황제는 도나투스파의 교회에 출석하는 자를 사형할 것을 결정하였다.] 이러한 역사를 볼때 우리는 이단이란? 어떤 기준에서 이단이라 하는가?..의문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권력을 가진 국가나 교회가 힘없는 약한 교회를 죽이고 처형하는데 동의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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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란^^???
재침례라는 요설을 주장하는 것은 대단한 이단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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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교회와 국가는 분리되어야 한다것과..개인의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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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가와 교회는 역사의 발전에 의하여 분리된 적이 오래 되었답니다.^^

재침례파는 국가와 종교가 분리된 좋은 시절에 태어났으니까
이렇게 머리통 쳐들고 떠드는것인지 몰라도요^^

그럼에도
독재국가니, 왕권국가니 하는 국가에서는
오늘날에도 교회는 국가에 예속되어 박해와 간섭을 당하지요???^^

중국을 보세요.
중국공산당 안에 교회가 예속되어 있지 않습니까?^^
국가의 정책을 그대로 따르겠다하면 공산당 정부가 지상에다가 교회 운영권을 주지요^^
중국 가톨릭교회 중 일부는 신자들의 박해를 막아주기 위하여
로마와는 공식적인 관계를 보류한채 공산당 정부와 협력을 합니다.^^
이런 중국교회를 “애국교회”라 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중국의 가톨릭교회들은 "공산당과는 추호의 타협도 없다."
"로마와 암암리에라도 계속 친교하겠다" 하며
은밀한 예배를 드리며 공산당의 박해를 견디어 냅니다.
이들 교회를 <지하교회>라 합니다.

초대교회나 중세교회까지는 왕권신수설이 제국이나 왕국에서 황제나 왕실을 지배하던 시기입니다.

(황제는 신이 내린 자이기에 교회도 마음대로 할수 있다~~~---->고얀지고~~)


당연히 교회가

군대와 힘을 가진 로마제국 황제의 간섭을 받았던 것이지요.
그러나 그 간섭을 벗어나기 위해서 많은 교황들은 황제들과 치열한 싸움을 벌였답니다.^^
가톨릭의 적대자들의 눈에로는 <교황에 정치력을 강화=황제를 지배하기 위해 그런 것이다>주장하지만^^

군사력과 황금을 가진 황제가
"예수만을 믿으라" 며
그러나 "안 믿으면 왕위에서 쫓아 내겠다고 윽박질렀다는 교황"을,
처음에는 몰랐어도
왕권과 군사력이 점차 강력해 진 다음부터는 어디 두려워 하기나 하겠나여^^
님이
독일재국의 황제였다면
그렇게
교황을 두려워하면서 굽실거리며 살았겠느냐구요.^^
돈있겠다, 군대있겟다, 권력에 아부하며 충성을 다하고자 하는 일부 성직자들도 있는데~~ 

역사적인 감각을 좀 가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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