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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신약교회의 창시자에 대하여(3).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조정제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02 조회수968 추천수0 신고

아래 글은 우리 형제님이 제게 물으신 이단자들의 명단에 대한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이 이단자들을 웃기지도 않게

재침례파들(독립침례교 등)등은 신약교회의 전수자라며 자기네 교회가 이들을 통헤서 내려왔다고 주장합니다.

하여 자기들이야말로

초대교회이며 신약교회이고 가톨릭은 배교집단이라고 합니다.^^

대단히 아전인수격이며 잡탕적인 주장입니다.

아래에서 언급되는 자들은 하나같이 처음에는 가톨릭교회에 속했다가

교회의 가르침에 대들면서 자기 주장이 맞다고 우기다가 교회에서 쫓겨나간 이단자들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천년왕국(말세, 종말)이 곧 다가 올 것이라며 

자기들과 이애 따르는소수의 무리들을 데리고 모여 살면서

자기들이먀말로 순결한 신부이며 가톨릭교회와 국가는 탕녀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물론 종말은 다가 오지 않았으며 자기들에게만 비참한 종말이 다가왔습니다.^^

(요즈음 개신교 일부에서 보여지는 천년왕국 고대지들과 똑같은 현상이지요.)

 

또한 아래 열거된 이단자들은 하나같이 주장하는 바들이 각각이었습니다.

서로가 잡탕적인 주장을 폈음에도

이들이 교회에서 쫓겨나갔다는 사실하나로

가톨릭이 자기네 순결하고도 참다운 신자들을 죽였느니^^ 박해하였느니, 그럼에도 자기들은 끈끈하게 이어왔느니 주장합니다.

입이 있으니 무슨 말이야 못하겠습니까만

이들은 교회에서 설치다가 쫓겨나갔고 그 이후 소멸되었다가 다른 시대에 또 등장하기도 하였고 그리고 다시 교회에서 쫓겨났을 뿐

이들이 주장하는 신앙을 가톨릭교회가 2000년간 한번도 단절이 없이 이어온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하여 이들이 어찌 교회의 정통을 이어왔다는 것이며

이들 이단자들이 2000년유규한 정통 신약교회라는 ^^독립침례교가 되었다느니 하는 주장들은 그야말로 귀신 씨나락^^까 먹는 소리일 뿐입니다.

 

침례교는 공식적으로 종교교혁기 이후 성공회에서 갈려나온 종파중 하나이며,

재침례교파들은 종교개혁기 이후 공식적으로 등장한 개신교의 일부일 뿐이며

더우기 다른 종교개혁가들은

이들이 <종말을 내세우며 기존 교회를 저주하고 자기들만 휴거한다고 떠들고 더우기 기존 가톨릭신앙을 부정하며 세례를 두번 이상 한다>는 주장에 극분하여 서로 전쟁을 벌려 수만명을 죽기기도 하였습니다.

가톨릭교회를 개혁한다고 주장한 루터나 칼빈등은 이자들은 자기들을 교회에서 내쫓은 교황보다도 더 미워였답니다.

더우기 나중에 군소 장로교나 기타 잡스러운 개신교파들의 교주처럼 된 쯔빙글리라는 자는 이 재침례교도와 싸우다가 전쟁터에서 죽기꺼지 했다고 합니다.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더라도 독립침례교나 기타 군소 개신교파에서 

신약교회의 창시자니 뭐니 하면서 떠드는 이단자들애 대하여 간략히 소개합니다.               

 

+++

 

<<<위의 교회들을 로마 가톨릭 교회가 끔찍이 처단한 사실이

로마 가톨릭 교회는 기독교를 박해하는 세력이라는 것을 증거 한다.>>


위의 말은 과장되고 왜곡된 것입니다.


위의 교회들?????

교회들이 아닙니다.]


특정인의 주장과 그 주장을 따르는 무리를 말합니다.

가톨릭교회안의 구성인이었다가

이단설을 주장하였고 그 주장을 굽히지 않고 고수하다가 교회밖으로 쫓겨나간 것입니다.


이들은 교회가 아닌 이단자들일 뿐입니다.

이들은 곧 소멸하였지 교회안에서 종파를 이루며 계속 네려운 적이 없습니다.

 

<<--로마 가톨릭 교회가 끔찍이 처단한 사실????>

 

===>

로마가톨릭이 무슨 끔직한 박해를 하였기에요^^

논쟁을 하다가 이단자로 낙인이 찍힌 뒤 축출(파문)된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연도를 잘 보면 로마교회에 대한 로마제국의 박해는 313년도에야 끝이 났습니다.

박해받고 수많은 순교자를 배출해 온  로마교회가 무슨 힘으로 이단들을 끔직하게 처단한다는 건지요^^


313년에 로미제국의 황제는 기독교를 인정해 줍니다.

그러나 로마제국의 황제는 교회일에도 당연히 간섭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로마교회의 교황에게 313년의  기독교 인정과 함께 기념으로 성라테란 궁전을 선물합니다.

그러나  로마교회는 그런 선물을 받았다고 황제를 신으로 섬기지 않았습니다.

하여 로마황제는 로마제국의 수도를 로마에서 콘스탄티노플로 옮깁니다.

대신 콘스탄티노플교회를 성장시켜 줍니다.

대신 로마교회에 대하서는 냉담하게 대하지요.


일단 여기까지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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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톨릭 교회가 주님께서 세우신 신약교회임을 부정


*신약성서에서도 이단이 출현하였음을 보여 줌

적그리스도란--->예수님의 인성을 부정하는 이단, 사도요한이 이 무리들을 향하여 요한 일이서를 기록함

바울로도 고린토의 분열을 질책함


*몬타누스 ( A. D. 172년) : 이태리 북부 지방에서 생긴 이단

===>이교도였다가 개종한 자임, 엄격주의를 주장하고 배교자 등이 회개를 하면 재세례를 하여야 한다하여 교회와 마찰을 일으킴. 177년도에 교회에서 파문됨

이자는 혼인금지, 재혼금지 등등의 아주 엄격한 생활을 주장하였음

곧 이루어 진다는 종말을 기다리며 자기들끼리 모여 살았지만^^종말은 오지 않았고

 얼마 후 이들의 주장은 소멸됨


*노바티안 (서기 251년): 이태리지방

===>엄격파 재세례주의


*도나누스파(Donatists) 500년도 전후 : 북아프리카지방

===>제세례문제

북아프리카의 도나투스는

로마교회에서 임명한 주교가 한때 배교자였으니 재세례를 하여야 한다며 주장하면서 스스로 주교가 되어 물의를 일으킴,

황제가 이들을 박해하고자 하자,

교황은 사절을 보내어 교회로 되돌아 올 것을 권유함, 도나투스는 이를 거부 황제에게서 약 1녀간 박해를 받음

그 후 일어난 이슬람교도들에게 망함.

(그럼에도 일부 개신교도들은 이자들을 교회가 모두 죽였다 하더군요^^)

  

* 바울파(Paulicians)교회(서기 653년):알메니아 지방

===>재세례 주장, 가톨릭교회를 전면으로 부정하였음.

이슬람교의 식민지역 출신으로 이슬람교의 영향을 받아 성화상을 파괴하는 황제와 한 패가 됨.

성화상 논쟁은 100야년간 지속되다가 성화상 파괴론자의 패배로 끝이 남.

이자들도 이슬람교에게 망하거나 이슬람교도로 개종을 하여 목숨을 부지함


* .페어터린스파 (Pateriens) (서기 330): 북부 이태리지방.

* 윌덴스파(Waldenses)교회 (서기 426-1686년): 북부이태리, 스위스, 남쪽 독일, 프랑스지방.

===>이들은 계곡에서 모여 살았다 하여 왈덴스파라 함.

계곡부근에서 일어난 기도원 운동임

제셰례를 주장함, 엄격주의자,

종교개혁 이후 대다수는 가톨릭교회로 복귀하고 나머지는 재침례교 종파와 합류하며 교회에 대항함속

이들은 또 개신교 창시자들과도 전쟁을 하다가 전쟁에서 대부분 져서 죽기도 함.

  

1) 아놀드파 (Anoldist).......이태리 지방: 그 이름은 그 교회의 지도자 아놀드(Anold of BRESCIA)로 부터 취해졌다.

2) 헨리파(Henricians).......프랑스:헨리(Henry of Toulouse)로 부터 이름이 붙여졌다.

3) 페트로 브루시안파(Petrobrusians)라는 지도자로 부터 이름이 붙여졌다.

4) 알비겐스파(Albigenses).........프랑스 알비지방: 알비 (Albi)지방의 주민이라는 것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

알비파는 순결파라고도 하며 순결이란 독일어 이름인 카타리파라고도 함.


국가와 교회를 모두 마귀라 주장하며 자기들만 신앙적으로 순결하다고 주장하여 순결(카타리)파라고 함.

프랑스 알비지방에서 천년왕국을 기다리며 모여 살기 시작하였으며 세력이 커짐.

교황 사절이 이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 알비 지방에 갔다가 살해당함

프랑스왕은 이에 분개를 하여 알비파와 전쟁을 벌이기로 작정함

마침 십자군 운동이 일어나는 시기였으며 교황 사절이 알비파에게 살해 당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십자군으로 들어가기 위한 일부 시민이 프랑스 군대와 합류함.


알비파와 프랑스 황제군대는 20여간 전쟁을 함.

알비파의 투항 및 알비파 소멸.


(프랑스 안에서 거주하면서 황제와 국가를 부정하고

더욱이 당대 국가의 최고 이념이었던 교회보호를  마귀라 하여 프랑스 황제는 자기 영토안에서 이러한 무리들을 둘수 없다하여 몇 차례 사절을 보냄. 거절당함.

이들과 전쟁을 벌리고자 하는 황제의 동태를 알아차린 교황은 이들에게 화해를 권유하기 위한 사절을 보냈으나 오히려 살해당하는 바람에 전쟁의 도화선이 되는 것임)  

 

====>위에서 보듯

중세 전후 국가 사정을

오늘날 미국이나 유럽의 민주주의 잣대로 보고 판단함은 대단히 부적절한 일입니다.


참고로

이들은 교회가 종교재판을 벌여 수백내지 수천만명을 죽였다고 하는데 거짓말입니다.^^

중세의 종교재판은 사형 권한이 없습니다.

국가만이 사형을 선포하고 집행할 수 있습니다. 

 종교재판에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이단을 펼칠때 그래서 사형을 처하고자 하면 <세속 재판>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를 편리하게 두루뭉술하게 종교재판으로 죽였다 하지만 이는 얼토당토한 말입니다.


로미 교황청에 종교재판소(현 교리신앙성성)가 있습니다.

왜 이 종교재판소가 생겨났을까요???


종교재판의 악명은 스페인 종교재판입니다.

그런데 말은 종교재판이었는데 과연 그럴까요????


스페인(이베리아 반도)는 이슬람교 식민통치를 받다가 기독교인들이 뭉쳐서 이슬람교를 추방하고 독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의 영주 국가들끼리 통일을 이룹니다.

스페인이 처음으로 종교재판소를 설치해 줄 것을 교회에 청했습니다. 그래서 허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통일의 기치는 <기독교>였습니다.

왜냐하며 이슬람교의 식민통치의 허물을 벗기 위해서지요.

스페인은 가장 강력한 국가로 급부상합니다. 그리고 왕이 종교재판을 엽니다.

이 종교재판에서 이슬람교들은 가혹한 재판을 받았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교황은 스페인 국왕에게 가혹한 종교재판을 멈출 것을 몇 차례나 요청합니다.

그러나 막강한 무적함대룰 가진 스페인의 왕이 교황의 말을 들을 리 없습니다.

 

교황이 있는 이태리 역시 스페인의 통치 영역이었습니다.

스페인의 왕은 이태리까지 종교재판으로 자기의 구너한을 넓혀 갔습니다. 

하여 교황은 이를 막기 위하여 스페인의 종교재판을 대신할 종교재판소를 만듭니다.

그것이 오늘날 교황청 종교재판소(신앙교리성성)입니다.


종교재판소에서 사형(화형)을 시켰다는 주장은 과장이거나 거짓입니다.

순수한 중교문제로 사형을 받았다는 자들은 근자에 나온 자료를 보면 수십명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정치권의 강권과 정치권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만민중앙교회(재침례파임) 신자 한분과 토론을 할 때

툭하면 교황이 수백 수 천만명을 죽였다 하길래 물어 보았더니

<히틀러가 천주교인 아니냐??? 천주교인이 히틀러가 교황과 모의하여 죽였으므로 교황이 죽인 것과 같다>라 합니다.


정신분열자입니다.


이런 자들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자기내 종파 존립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자기 변명입니다.

만밐중앙교회는 개신교의 한 종파인 기독교 침례교에서 이단으로 낙인찍힌 종파입니다.

기독교 침례회에서 이단으로 낙인 되었으면 기독교 침례회를 저주하여야 할 텐데,

이자들이 가톨릭을 저주함은

많은 개신교가 가톨릭신앙을 그대로 고백하기 때문이며

하여 가톨릭을 저주하면서 같은 신앙을 고백하는 개신교를 후려치기 위한 것입니다.

  

제세례?????

세례를 받았다 하드라도 배교나 큰 죄를 지으면 세례의 효과가 없어지기에 다시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임.

이는 단순한 세례문제가 아니라,

성사자체를 부정하는 주장입니다.


모든 죄를 용서받고 세례로 거듭난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거듭나 성화되었다 하여도 우리는 죄로 기우는 경향이 남아 있어 끊임없이 은총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재세례자들은

성사(예배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은총을 받음) 자체를 부정하므로 공로주의 즉 자기 힘으로 구원을 이룰수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관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재세례문제는 교리문제로서 교회는 이러한 제세례자들이 머리를 쳐둘고 나올때마다 충분한 토론을 거쳤으며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도 주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뻐팅기면 교회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이들이 마치 교회의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는 투의 진술은 거짓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처음에는 가톨릭신자였지만

교회의 가르침과는 반대로 자기 이단 주장을 외치다가 이단으로 된 자라 그것이지요.


요즈음 개신교의 형태와 비슷합니다.

개신교에서 이단으로 낙인된 자나 종파들은 모두가 처음에는 개신교 종파에 속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상한 주장을 하면서 그 교단에서 쫓겨나온 것이지요.

만민중앙침례교회는 기독교침례교에서

구원파 박옥수는 장로교파에서,

이초석이는 성결교에서,

안식교는 침례교에서,

성경침례교(말씀보존학회) 역시 침례교에서 등등

마치 이들이 처음부터 내려온 재침례교라는 교회, 구원파교회 등등에서 속했다고 우기면 혹은 자기네 종파가 처음부터 있었다고 주장한다면 그들은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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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다같이 로마 가톨릭 교회를 적 그리스도의 교회로 여기고 비난하여 박해를 당하면서도 신약 교회의 진리를 보호 유지하였다.

그리고 위의 교회들을 로마 가톨릭 교회가 끔찍이 처단한 사실이

로마 가톨릭 교회는 기독교를 박해하는 세력이라는 것을 증거 한다.

라는 주장을 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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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몇몇 인용하신 재침례(재세례)주의 자들은

처음에는 가톨릭교회안에 속하였다가 나중에 이설을 주장하다가 교회에서 쫓겨나간 이단자들일 뿐입니다.


위의 이단자들이 교회에서 죽이거나 화형을 쳐했다는 둥 하는 그러한 물리적인 박해를 받은 증거는 없습니다.


도나투스는 스스로 북아프리카 주교가 되었고,

하여 로마교회에서 임명한 주교를 상대로 싸웠으며(박해받음이  아니라^^)

알비파는 교황 사절을 살해하고 프랑스왕과 전쟁을 벌이다가 진 것입니다.

전쟁이란 서로 싸우는것이며 서로 죽이고 죽는 것입니다.

박해 받은 것이나 순교당한 것이 아닙니다.^^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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