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성체 거양 할 때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김종업로마노 쪽지 캡슐 작성일2023-06-25 조회수545 추천수0 신고

아래는 미사 통상문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영성체

영성체는 예수님께서 파스카 잔치로 당신 교회에 남겨 주신 제사에 온전히 참여하게 한다. 
“사제와 마찬가지로 신자들도 바로 그 미사에서 축성된 성체로 주님의 몸을 모시고, 미리 혀용된 경우에는, 성작에서 성혈을 모시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 
이러한 표지들을 통하여, 영성체가 현재 거행되는 제사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진다”(「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85항).

132. 사제는 깊은 절을 한 다음, 성체를 성반이나 성작 위에 조금 높이 받쳐 들고, 교우들을 향하여 분명한 목소리로 말한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교우들과 함께 한 번 말한다.◎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
133. 이어서 사제는 제대를 향하여 서서 아래의 기도를 속으로 바친다.╋ 그리스도의 몸은 저를 지켜 주시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사제는 그리스도의 몸을 경건하게 모신다.
    이어서 성작을 잡고 아래의 기도를 속으로 바친다.
╋ 그리스도의 피는 저를 지켜 주시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사제는 그리스도의 피를 경건하게 모신다. 

 

 

 

위와 같이 '보라'하였는데 '안보는 것'은 옳지 않지요

고개를 들어 분명히 바라보며 성체의 의미를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해 용서와 화해를 이루신 그 하느님의 사랑을 묵상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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