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100일간의 시간
작성자지선일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2 조회수1,592 추천수3 반대(0)

100일 하루에 3시간 360절을 계획으로 시작한 성경쓰기가 어느덧 끝났다.

 

처음에는 사무실에서 오전에 한 시간,  점심시간에 한 시간, 그리고 퇴근 후 한 시간 정도 쳤다.

 

쉬는 날은 집에서  3 - 4시간을 쳤다.

 

대충 잘 쳤었는데, 어떤날은 10절 미만 쳤는날도 있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등수와 상관 없이 쳤는데, 120등까지 라는 말을 듣고는 등수 안에 들기 위해서 무척 노력했다.

 

사무실에서 주위사람들 눈치 봐가며 ㅋㅋㅋㅋㅋ

 

같이 근무하는 자매와 오전, 점심시간 열심히 쳤다.

 

그결과 옆의 자매는 100등 안에 들었고, 저는 111등으로 마감을 했다.

 

옆의 자매가 어제 증서를 받았다. 내가 뭉클하더라.  난도 다음 주면 받을 수 있겠지?????

 

매일성경쓰기 와 개인성경쓰기를 병행하여 타자치는 것도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굿뉴스 성경쓰기 입장을 하면 '그 날의 복음부터 치자'라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그래도 매일 성경쓰기를 열심히 쳤다.

 

다 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예수님과, 휴가 기간 3일 동안 도와준 후배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옆에 같이 근무하는 자매의 하루동안의 도움이 크나큰 힘이 되었다.

 

막판에 휴가를 가지 말고 칠려고 했는데 가족들과의 약속때문에 휴가를 갈 수 밖에 없었는데, 후배가 도와줬다. 

 

 혼자 끝낼려고 했는데, 그 것이 조금 변경되었다. 

 

이제는 다시 해야쥐

 

하루에 1시간 정도 100절을 치면 35,564절이니까, 일년에서 9일빠지면 다 칠 수 있겠지!

 

2차, 3차,........     계속해서 별 탈없이 칠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예수님께 의지해 본다.

 

 

근데 운영자님 그날 독서도 같이 올릴 수는 없나요??   나의 욕심인가....

 

근데 이거 누구의 생각입니까???  넘 좋은 프로그램이당ㅇㅇㅇㅇㅇㅇㅇㅇㅇ...

 

운영자님 고마버요 

 

다 입력하신 분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입력하고 계신분들 모두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저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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