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요한복음서를 쓰면서
작성자장석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9-02 조회수565 추천수2 반대(0)
요한복음서 16장 을 쓰면서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17  그러자 제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서로 말하였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또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하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또 “‘조금 있으면’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묻고 싶어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내가 말한 것을 가지고 서로 묻고 있느냐?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이 대목을 쓰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뜨거운 것이 두 볼을 타고 주르르 흘러냈렸습니다.
정말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끼면서 가슴이 뜨겁게 용광로처럼 달아오르는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하여 당신을 버리러 이땅에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너무나 고통에 아파 피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시며 모든이들위해 몸을 바쳐 낮은 겸손의 헌신의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당신을 버리시기 위해 얼마나 아프셨나요.ㅠㅠ
지금 저희들이 그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우리들을 위하여 당신을 버리실때 얼마나 고통의 아픈 피눈물을 흘리셨나요.
마음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셨나요.
그 아름다운 마음의 눈물 어찌 다 느낄 수 있을까요.
깊은 사랑의 빗물처럼 흐르는 당신의 사랑담은 마음의 눈물이 거칠고 삭막한 메마른 땅에
주님의 그 사랑의 눈물로 촉촉히 적셔 우리에게 생명의 생수를 주셨습니다.
영원토록 마르지 않는 생명수 당신의 그 사랑 위해 영원히 찬양하며
주님의 마음의 눈물담은 사랑을 온세상에 전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장석순/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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