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BIBLE
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 제목 | 주님께 영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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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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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1-11 | 조회수565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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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설정 30주년 기념행사 - 견진성사 집전을 위해 본당을 방문하신 타대오 주교님
† 찬미예수님
우연히 Goodnews에 들어와서 성경쓰기를 접한 후
완필3회, 현재 4회째 시작하고 있는데요,
교구에서 실시하는 평신도 신학원의
성경과정을 공부하던 중이어서
열심히 시작했습니다.
1회는 부지런히 했지만 2회는 조금씩 뜸하다가,
3회는 거의 2년 넘어서 완필을 했는데,
본당에서는 년2회, 성경쓰기 필사를 해서 제출을 하면
상품도 주고 했지만, 저는 인터넷으로 하니까 제출하는건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답니다.
이번엔 저희 본당이 30주년을 맞이해서 견진성사도 있었는데
'성경 완필자'에게는 주교님께서 직접 시상을 하는 행운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3회 완료증을 본당에 제출했는데,
인터넷 성경쓰기를 한 저와 필사를 하신 형제,자매님(저 포함6명)은
지난 주일에 큰 상을 받았어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았어요.
따로 상을 받는건 상상도 하지 않고 했었는데...
조금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
바쁠땐 그게 잘 되지가 않아요.
앞으로 계속 쭈욱 이어서 몇회까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할 계획입니다.
젊은 나이도 아닌데 이렇게 할 수가 있음이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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