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필서를 하다가...
작성자한재라 쪽지 캡슐 작성일2006-07-19 조회수2,616 추천수4 반대(0)

교리공부를 하면서 성경을 꼭 한번 필서로 해봐야지 했는데 ..

필서를 하려고 노트도 준비하고 창세기, 출애굽기 까지 하다가 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good news에서 인터넷 성경쓰기를 한다고 하길레 이렇게 독수리 타법으로 한자 한자 치니 무지 오래 걸리더라구요 .. 하루는 우리 집 큰아이가 내가 타자 치는걸 보더니 안되겠는지 가르쳐 주더라고요 손가락 위치를 그런데 그게 맘대로 뜻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늦지만 이렇게 하나 하나치면서 쓰고 있어요 .. 과연 내가 성경쓰기를 마무리를 잘 할수있을런지 모르지만서도  아직까지는 성경쓰기 미련을 못 버리고 쓰고 있어요 남들은 명예의 전당도 오른다는데 전 그런건 바라지도 않고 오로지 여지껏 해왔던 나의 독수리 타법으로 성경쓰기를 끝 마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예요 하루에 한장이라도 쓸수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인터넷 성경쓰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데 나이드신 형제, 자매님들은 무서워 하시다라구요. 왠지 다들 아시지요 (타자 치기가 무서워서) 하지만 정말로 권장하고 싶어요 . 독수리 타법이라도 한번씩해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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