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고린토1서 1장 22절~2장 1절
작성자박지은 쪽지 캡슐 작성일2014-09-11 조회수2,345 추천수0 반대(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유다인들은 기적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지만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선포할 따름입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렸다는 것은 유다인들에게는 비위에 거슬리고 이방인들에게는어리석게 보이는 일입니다. 그러나 유다인이나 그리스인이나 할 것 없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그가 곧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힘이며 하느님의 지혜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 사람의 눈에는 어리석어 보이지만  사람들이 하는 일보다 지혜롭고 , 하는님의 힘이 사람의 눈에는 약하게 보이지만 사람의 힘보다 강합니다. 형제여러분, 여러분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세속적인 견지에서 볼때에 여러분중에 지혜로운 사람, 유력한사람, 또 가문이 좋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었습니까?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지혜있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들을 택하셨으며 강하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또 유력한 자를 무력하게 하시려고 세상에서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멸시받는 사람들, 곧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그러니 인간으로서는 아무도 하느님앞에서 자랑할수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와 한몸이 되게 하셨습니다.그리스도는 하느님께서 주신 우리의 지혜이십니다. 그분덕택으로 우리는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이게 되었고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고, 해방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다 하느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서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등 주님을 자랑하십시오."

(인간의 지혜와 하느님의 능력)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을 찾아갔을때에 나는 유식한 말이나 지혜를 가지고 하느님의 심오한 진리를 전하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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