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오십대에서 육십대 까지
작성자안세훈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22 조회수523 추천수1 반대(0)
 
      찬미 예수님 !
 
   오십대에 쓰기 시작한 성경을 133일째 까지 쓰고나서
   사정이 있어 567일 경과한 700일째 부터 다시 이어서 써나가 오늘에서야
   겨우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새에 환갑을 맞았고 이젠 육십대를 살아갑니다.
   처음 시작땐 젊은이 못지 않게 써 나갈 수 있었는데, 한 해가 달라지는듯
   어깨, 손목, 허리등이 만만치 않게 아파오는걸 참고 하려니 쉽지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쌍받침을 타자할때 인것같습니다.
   손가락에 힘이 빠져 키를 제대로 누르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이제 겨우 마쳤으나 쓰기에 바빠 성경의 느낌을 별로 받지 못한것 같아서
   다시한번 써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개인 블로그에 포스트로 천천히 느끼며  써볼
   계획입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인내를 가지고 할것입니다.
 
      제게도 이런 능력을 주신 하느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5,60대 형제 자매님들께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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