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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오경◆ 인쇄

한자 ∼五經
라틴어 Pentateuchus

   1. 이름 : 오경이란 그리스어로 (he) pentatemchos(biblos), 이에 따른 라틴어 pentateuchus를 번역한 것이다. 어원을 정확히 밝히면 pente(=5)와 teuchos(=그릇, 항아리)의 합성어로 사실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각각 5개의 두루말이로 나누어서 5개의 항아리 같은 데에 보존하였다는 데에서 pentateuchus란 명칭이 유래한다. 모세가 앞에 붙어 모세오경이라고 일컫게 된 것은 그가 오경의 저자라고 믿은 데에 기인한다(여호 8:31, 23:6, 2열왕 14:6 등 참고). 그러나 구약 자체는 어떤 종류의 법이나(출애 24:4, 34:7 이하 참고) (신명 31:9 · 22이하 참고) 등 일부에 국한하여 모세가 썼다고 할 뿐, 한 번도 오경이 모세의 작품이라고 기록하지 않았다. 다만 기원후 1세기 알렉산드리아의 필로나 플라비우스 요셉, 그리고 신약(마르코 12:26, 요한 1:17, 사도 13:38) 그리스도 교회모세오경이 모세가 기록한 것으로 전할뿐이다.

   ‘5경’이란 단어의 구성을 본따서 4경(Tetrateuchus)이나 6경(Hexateuchus)이란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모세오경의 생성과정과 범위를 문학적 측면에서 연구하는 도중에 생긴, 창세기부터 민수기까지의 4책 또는 창세기부터 여호수아까지 6책을 각각 지칭한다.

   유태인들은 모세오경을 간단히 Tora라고 하였다. 이것이 단순히 법으로 통용된 것은 나중의 일이고 본래는 법이라기보다 생활의 가르침과 지침을 함께 뜻하는 것이었다.

   2. 내용, 구성, 특성 및 의의 : 모세오경 첫 권은 창세기([라] genesis [그] Geneois [히] Be reshilh)[처음에], 둘째 권은 출애굽기([라] exodus [그] ezdos [히] We elle] Shemoth)[그리고 이것들의 이름이다], 셋째 권은 레위기([라] Leviticus [그] leueitichon [히] Wajjgrea)[그리고 그는 불렀다], 넷째 권은 민수기([라] numeri [그] Arithmoi [히] Bemidebbar)[광야에서], 그리고 다섯째 권은 신명기([라] Deuteronomium [그] euteronomion [히] haddebarim)[이것이 말씀이다]라고 불린다. 내용을 따른 전체적 구성은 다음과 같이 일별할 수 있다.

   ① 원사(元史) : 창세기 1-11장 ㉮ 1-3장 세상과 인류의 창조와 사람의 죄, ㉯ 4장 카인과 아벨, ㉰ 5장 및 11:10 이하 족보 ㉱ 6-9장 홍수, ㉲ 10장 세 인종, ㉳ 11:1-9 바벨탑 이야기, ② 성조들의 역사, 창세 12-50장 ㉮ 12-25장 아브라함(및 롯)에 대하여, ㉯ 26장 이사악, ㉰ 27-36장, 야곱(및 에사오와 라반)에 대하여, ㉱ 37-50장 요셉과 그 형제들, ③ 이집트에서 해방, 출애 1-15장, ㉮ 1장과 5장 노예 생활, ㉯ 2장 모세의 젊었을 때, ㉰ 3-4장 및 6장, 모세의 불림, ㉱ 7-13장 재앙과 빠스카 ㉲ 14-15장, 홍해 바다를 건너감, ④ 시나이산에서 계시 : 출애 19장-민수 10:10 ㉮ 출애 19장 하느님의 나타나심, ㉯ 20장 십계명, ㉰ 21-23장 계약의 책, ㉱ 24장 계약의 체결, ㉲ 25-31장 계약기념 장막을 세우는 것에 대한 지침, ㉳ 35-40장 그 실행, ㉴ 32장 금송아지 사건, ㉵ 경신례 법-여기에 연결되는 법으로 레위기 1-7장 제사, 8-9장 사제 축성 및 첫 제사, 10장 나답다 아히후의 잘못, 11-15장 정결에 관한 것, 16장 속죄일, 17-26장 신성법을 들 수 있다. ⑤ 광야를 통해 인도하심 ㉮ 이집트에서 시나이까지, 출애 16-18, △ 16장 만나와 메추라기(민수기 11장 참고), △ 17장 물을 주심과 아말렉과의 전쟁에 대하여(민수기 20장 참고), △ 18장 모세의 장인 이트로와의 만남, ㉯ 시나이에서 모압까지, 민수 10-36장(및 신명기 31-34장), △ 10:11 이하 떠남-결약의 궤에 대해 언급, △ 11장 백성의 불평, △ 12장 아론과 미리암의 분노, △ 13장 이하 정탐, △ 16장 이하 코락흐. 다탄 아비람의 분노, △ 22-24장 빌레암의 말, △ 25-36장 약속된 땅의 국경까지 감, ⑥ 신명기는 제2의 법으로 5-26장, - 특히 12-26장까지 - 독립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모세 오경의 특징을 들면, 우선 내용에 있어서 크게 보아 천지창조부터 모세죽음까지 다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보고 식으로 되어 있지 않고 이야기와 법이 주종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세오경은 이 법이 하느님이 주신 것이고 하느님의 백성의 기본 헌법이고 하느님의 백성의 생활을 결정하는 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이 법으로 살고 이 법을 하느님섭리의 표현이어야 하고 또 하느님역사를 주도하는 가운데 그 법이 하느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세를 통하여 법이 주어졌지만 그는 또한 하느님역사가 나타나는 데 있어 주인공의 구실도 하였다. 그래서 법과 실생활 및 역사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데 이 역사 속에 하느님의 계획 및 섭리가 들어 있으므로 법 역시 하느님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모세오경은 따라서 법을 이론적 근거에 따르지 않고 독특한 이스라엘 역사로 뒷받침하려고 하므로 모세 이전의 성조들 심지어 천지창조로부터의 역사에 관심을 갖는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여러 이야기 형식의 서술이 법으로 통용되는 가르침 및 지침과 함께 섞여 있는 것이고 이것이 모세오경의 특징이다. 이 이야기들은 바로 역사적 성격을 띠면서 하느님 백성의 구성과 하느님의 법의 계시를 이해시키고 있다. 법이나 역사 서술에 있어 일정한 순서를 체계화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중복, 간과, 모순, 균열 등을 볼 수 있고 모세오경을 한 책으로 보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아무리 5권으로 나뉘어져 있어도 모세오경은 하나의 책으로 전체를 파악해야 한다. 이런 시도를 오경의 특징을 근거로 해야 하는 이상, 모세오경의 내용과 지향은 전체적으로 보아 하느님 백성의 구현 및 구성, 그리고 그들에게 삶의 근거가 되는 하느님의 법의 계시역사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 모세오경 연구 ① 오경의 저자에 대하여 : 이 오경을 모세가 썼다고 믿어온 지가 오래됐지만 12세기에 에즈라(Ibn Esra)라는 유태인 학자와 종교개혁 때 칼슈타트(A.B. Karlstadt), 그리고 17세기에 홉즈(T. Hobbes), 스피노자(B. Spinoza), 시몬(R. Simon) 등이 이의를 제기하였다. 모세가 오경을 썼을 까닭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명 34:5 이하에 나오는 모세죽음에 대한 기록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정주하고 난 후 역사를 되돌아보며 썼다는 증명이 되고, 그렇다면 모세가 미리 쓸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 제기로 말미암아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는 설명 시도와 또 다른 문제 제기가 뒤따랐다.

   모세가 일일이 다 썼다는 것이나 모세오경이 모세와 관계없다고 하는 것이나 다 극단적이다. 교황청 성서위원회의 해명을 따라 많은 가톨릭 학자들은 모세가 다 쓴 것이 아니고 모세로부터 오는 전승-십계명이 그 예다-을 토대로 삼아 모세오경이 씌어졌다는 뜻에서 모세를 저자로 본다.

   ② 모세오경의 사료에 대하여 : 오경이 모세로부터 오는 전승을 토대로 씌어지고 모순되고 반복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여러 사료가 있었다고 학자들이 일찍이 간파하게 되었다.

   오경에 대한 비판은 이미 16세기에 시작되어 예수회 회원인 페레이라(B. Pereira)와 봉프레르(J. Bonfrere)는 오경 전부가 모세로부터 유래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고, 17세기에 시몬(R. Simon)도 비슷한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런 의견은 모세오경이 여러 사료(史料)를 근거로 하여 쓰여졌다는 가설을 세우는데 있어 초석 구실을 하였다. 18세기에 들어와서 즉 1711년 비테르(H.B. Witter)는 창세기 1-2장을 근거삼아, 그리고 1753년 아스트럭(J. Astruc)은 창세기 전부를 토대로 하여 하느님의 이름이 다르게 쓰이는 것에 주목하였다. 그래서 야훼가 쓰이는 구절과 엘로힘이 쓰이는 구절을 따로 모으게 되었고 이것이 문헌비판의 효시가 되었으며, 동시에 문서설([독] Urkundenhypothese [영] The documentary Hypothesis)이 나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히 호른(J.G. Eichhorn)은 1779년에 야훼 이름이 나오는 사료와 엘로힘 이름이 사용된 사료를 뚜렷하게 구분하고 그 특징을 자세히 구명하고 더 나아가서 출애굽기 1-2장까지 이 두 사료를 구분하였다. 1798년에 일겐(K.D. Ilgen)은 또 다른 엘로힘 이름을 쓰는 사료를 구분해 냈다.

   다른 한편 베트(W.M.L. de Wette)는 1805년에 신명기는 독립적으로 모세오경의 사료를 이루고 있고, 요시아왕의 개혁(기원전 622년)과 관계가 있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그 후 후펠트(H. Hupfeld, 1796-1866) 및 딜만(A. Dillmann, 1823-1894) 등은 지금까지 연구된 것을 토대로, 비록 시대적 순서는 후에 교정되었지만 J(=야휘스트), E(=엘로히스트), P(=Priestercodex 제관기) 그리고 D(=신명기)의 사료 구분을 정착시켰다. 그러나 이 사료의 발달 과정은 렌스(E. Renss, 1804-1891), 그라프(H. Graf, 1815-1869), 특히 벨한젠(J. Welhansen, 1844-1918)에 의하여 규명되었다. 이들의 연구에 의하면 위에 언급된 사료들은 J. E. D. P.의 순서로 발달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까지 인정되어 왔다. 근래에 와서 시미트(H. Schmid), 렌토르프(R. Rendtorff) 등이 제일 오래 되었다는 야휘스트의 연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였지만 크게 호응을 얻고 있지는 않다고 본다. 모세오경에 대한 연구가 다각적으로 시도됨에 따라 생긴 이론 가운데에는 문서설 외에도 단편설([독] Fragmentenhypothese [영] The Fragment Hypothesis)과 보충설([독] Ergahzungs hypothese [영] The Supplementary Hypothesis)이 있다. 전자의 가설에 의하면, 독립된 그리고 완결된 여러 작은 단위의 이야기들이 여러 시대에 거쳐 생겼고 후대에 이르러서 비로소 순서에 따라 집성되어 지금의 모세오경의 꼴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이 가설의 대표적인 학자로는 게데(A. Geddes, 1737-1802), 파터(J.S. Vater, 1771-1826), 베트(1780-1849)를 들 수 있다. 보충설은 문서설과 단편설의 종합을 꾀하고 있다. 이 가설에 의하면 창조부터 가나안에 들어갈 때까지 취급한 기본 사료가 있고, 그 후 다른 독립된 이야기나 사료들이 보충되었다는 것이다. 이 가설은 지금도 모세오경을 이해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여긴다. 대표적인 학자로 에발드(H.G.A. Ewald, 1805-1875), 블리크(F. Bleek, 1793-1859)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여러 가설들은 지금의 구약, 특별히 모세오경 연구에 큰 기여를 했고 계속 연구되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자아내게 되었다. 물론 이것도 계속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이 대개 일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첫째 기원전 950년 전후로 남쪽에서 씌어진 야휘스트, 기원전 800년 전후, 북쪽에서 씌어진 엘로히스트, 기원전 7세기경 예루살렘에서 쓰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신명기 기본서, 그리고 기원전 550년 전후하여 바빌론에서 씌어진 제관기가 사료로서 모세오경을 쓰는데 사용됐다는 것, 둘째 이스라엘의 멸망(기원전 722년) 후, 예루살렘에서 야휘스트 사료와 엘로히스트 사료를 집성했기 때문에 두 사료의 첫 글자를 따서 명명한 예호휘스트(Je=Jehowist) 집성, 귀양 후 이 집성된 예호휘스트 본문과 제관기(=P)를 집성한 모세오경 집성(=Rp), 그리고 신명기를 근거로 신명기부터 열왕기 후서까지 집성한 신명기적 집성(=Rptr)이 있다는 것, 셋째 야휘스트를 근거로 엘로히스트의 첨가와 여기서 생긴 예호휘스트에 제관기를 넣고 신명기를 토대로 한 집성(Rarr)을 첨가하여 대개 450년 전후하여 모세오경이 집성되었다는 것, 넷째 따라서 야휘스트와 제관기는 사료로 씌었으나 엘로히스트가 단편인지 아니면 일관된 역사를 서술한 사료인지 토론의 여지가 있다는 것들이다.

   이런 사료와 집성의 구분이 모세오경 연구에 이바지 한 것도 있지만 그 지체가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각 사료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아직도 정확히 말할 수 없는 것이 그 예이다. 그리고 여러 사료의 흔적이 모세오경 외에도 있다고 말하는 학자도 있다. 또 사료와 집성의 구분이 모세오경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에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벨한젠(J. Wellhansen)의 4사료 구분은 가톨릭 교회와 다른 학자들로부터(예를들면 C. Keil, R. Kiltel, W.W. von Baudissin) 전반적인 또는 부분적인 문제에 있어 비판을 받았다.

   ③ 양식사적 및 전승사적 연구 : 사료의 구분이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학자들은 양식사적 그리고 전승사적 관찰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이 연구는 모세오경에 수록된 이야기의 삶의 배경을 연구하고 어떤 전승을 거쳐 지금의 본문을 형성하게 됐는가를 과제로 삼고 있다. 물론 이 연구가 4개의 사료설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근거로 모세오경이 생겨난 배경을 설명하려는 것이다. 이런 연구는 궁켈(H. Gunkel)이 지금의 창세기 이야기가 이루어지기 전에 개별적 이야기가 있었음을 드러내므로 처음 시도하였다. 그 후 그레스만(H. Gressmann)이 이 방법을 출애굽기에 적용하였다. 라드(G. von Rad)는 이런 고찰을 따라 출애굽, 시나이 사건, 가나안에 이르는 것 등이 본시 각각 다른 성소와 관계를 맺고 독립적으로 전해 왔는데 나중에 한데 합했다고 본다. 노트(M. Noth)도 모세오경 가운데서 이집트에서의 탈출, 가나안에 들어감, 성조들에의 약속, 광야를 거쳐 감, 시나이산에서의 계시가 5개로 독립되어 전승된 테마이고 다른 것은 보충에 불과하다고 본다. 이런 독립된 테마는 그 나름대로 고유 전승이 그 전에 이미 있었다고 본다.

   이런 고찰 방법을 적용하게 된 이유는 어떤 텍스트를 쓴 시대를 알아내도 거기에 사용된 재료나 내용의 시대는 알 길이 없고 또 나중에 씌었다 해서 거기에 사용된 재료가 꼭 나중에 생겼다고 말할 수 없다는 데에 있다. 이런 방법은 사료 구분을 하는 문헌비판이 풀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한다. 문헌비판을 해도 아직도 균열이 보이는 듯한 텍스트는 이미 여러 시대를 통하여 다른 삶의 배경을 거쳐왔다는 것을 말해 준다. 따라서 이 텍스트가 지내온 여러 사회적 배경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지게 된다. 다른 한 편 한 저자보다 여러 자자나 학파가 개재했을 가능성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런 모세오경에 대한 관찰방법도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 독립적으로 전승된 이야기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개별적으로 전해 내려왔으며 어떻게 지금의 순서를 갖고 각 전승이 하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었는가. 그리고 각 전승이 그렇게 개별적으로 존재한 것이 사실인가 하는 질문들은 양식사 및 전승사적 고찰방법이 야기시키는 것들이다. 지금의 모세오경 연구는 어느 한 방법으로 되지 않고 사료적인 측면에서 모순이나 반복이 없는 일관된 본문을 찾아내는 문헌비판과 양식사적 비판, 전승비판 및 집성비판을 통해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沈勇燮)

   [참고문헌] M. Noth, Uberlieferungsgeschichtliche Studien, Tubingen(2) 1957; Die Gesetze im Pentateuch, 1940 in; Gesammelte Studien zum Alten Testament, Munchen(3) 1966/ G. von Rad, Das Formgeschichtliche Problem des Hexateuch, 1938, in: Gesammelte Studien zum Alten Testament, Munchen(3) 1965 / J. Coppens, Histoire Crtique des Livres de l'AT, Briigge(3) 1942 / O. Eipjeldt, Die Neuste Phase der Entwicklung der Pentateuch kritik, Th R N. F. 18(1950) / C.R. North, Pentateuchal Criticism, in: H.H. Rowley(ed.) The O.T. and Modern Study, Oxford 1951 / H. Cazaelles, A Propos du Pentateuque, Bib 35, 1954 / I Lewy, The Growth of the Pentateuch, N.Y. 1955 / S. Mowinckel, Tetrateuch, Pentateuch, Hexateuch, BZAW 90, Berlin 1964 / Erwagungen zur Pentateuch-Quellenfrage, Oslo 1964 / J. Scharbert, Offenbarung, Tradition und Schift in Pentateuch, Mu ThZ 18, 1967 / J.P. Bouhot / H. Cazelles, Pentateuque, in: DBS vll, Sp. 687-858. 이외 여러 입문서와 모세오경에 대한 주해서 참고.
출처 : [가톨릭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