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01 조회수475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수요일
2009년 4월 1일 (자)

♤ 말씀의 초대
바빌론의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화를 냈다. 다니엘의 동료들이 바빌론의
신상에 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임금은 불가마에 던지겠다고 위협한다.
젊은이들은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죽음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주님의 천사들이 그들을 지켜 준다. 임금과 신하들은 기적 앞에서
두려움을 느낀다(제1독서).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그분의 제자가 된다. 그리하여 진리를 깨닫고
자유를 누리게 된다. 하지만 유다인들은 거부한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내세우며 모든 가르침을 외면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1-42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32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35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39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40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41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94

진달래 바람 !

요즈음에
부는 바람

진달래
바람이어요

숲 속에서
불어오는

아버지들
나뭇짐에

못다
날라주신

연분홍
진달래꽃

하늘
임께서

후후
불어주시는

진달래
꽃바람

한 아름씩
마음에 안고

어려운
분들

새 힘내고
행복 하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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