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모든 피조물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5 조회수457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토요일
2009년 4월 25일 (홍)

☆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마르코 복음사가는 베드로의 제자로서 통역관이었다. 그는
바오로 사도와 함께 안티오키아와 키프로스에서 선교하였고,
바오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는 함께 로마에 있었다.
60-70년경에 마르코 복음서를 집필했는데, 이방인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성 마르코 복음사가는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 베네치아의 수호성인이며, 그의 유해는
그곳의 마르코 대성당에 안장되어 있다.

♤ 말씀의 초대
누구나 매사에 겸손해야 한다. 때가 되면 주님께서 높여 주실
것이다. 그러니 모든 걱정은 주님께 맡기고 늘 자신을 낮추며
살아야 한다. 겸손한 사람이 깨어 있는 사람이다. 사탄도 겸손한
이에겐 힘을 못 쓴다(제1독서).
신앙인은 누구나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예수님의 사랑과 권능을
전하는 것이 복음 선포의 핵심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주님의
보호와 이끄심이 함께한다. 악한 기운이 침범하지 못하고, 악의
세력이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주님의 성령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1코린 1,23ㄱ.24ㄴ
◎ 알렐루야.
○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세.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네.
◎ 알렐루야.

복음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20
    그때에 15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19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20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18

자운영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들녘
논에

자운영 꽃
만발했어요

그러나
얼마 후엔

녹비
되어

농사 거름
된대요

벼 나락
알알에

자운영
꽃분홍 빛

마음씨도
담겨있어요

우리네
모두들

서로서로
도우며

주님 은총
안에서

사랑으로
하나 이루어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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