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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으로만 흉내내는 마리아 신심은 가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20 조회수401 추천수1 반대(0) 신고
 
 
 
 
입으로만 찌껄이는 마리아 신심
 
= 책으로 출판 허가 되기도 하며
 
글(언어)로서도 잘 포장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천하는 마리아 신심
 
= 책으로 출판 되는 것을 바라지도 않으며
 
글(언어)로서도 미사여구를 구사하여 잘 포장하지도 않습니다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마음 속에 '찔림'을 간직하며
 
오직 그리스도를 향하여
 
 
 
자신이 걸어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응시합니다
 
 
 
 
그리하여
 
자기 자신은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성모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거기서 나는 "어머니" 하고 말합니다
 
 
 
 
성모 어머니는 나를 응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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