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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라오가 다가왔다 [ 이집트 와 광야 ]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19 조회수410 추천수3 반대(0) 신고
 
 
 
 
 
파라오가 다가왔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눈을 들어 보니
이집트인들이 그들 뒤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몹시 두려워하며 주님께 부르짖었다.
그들은 모세에게 말하였다.
 
 
“이집트에는 묏자리가 없어 광야에서 죽으라고 우리를 데려왔소?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이렇게 만드는 것이오?
 
 
‘우리한테는 이집트인들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나으니,
이집트인들을 섬기게 우리를 그냥 놔두시오.’
하면서 우리가 이미 이집트에서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소?”
 
<월요일 제1독서>
 
 
 
 
"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찌하여 나에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일러라.
 
 
너는 네 지팡이를 들고 바다 위로 손을 뻗어 바다를 가르고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 땅을 걸어 들어가게 하여라.
 
<월요일 제1독서>
 
 
 
 
 
"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오복음서 5, 16>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하고
너희 입으로 찬양할 때까지
너희는 정녕 나를 다시 보지 못하리라
 
<마태오복음서 23, 39>
 
 
 
 
 
"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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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도구화 해서는 안 되고
 
사람을 수단화 해서는 안 된다
 
 
하느님을 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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