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23 조회수38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2009년 7월 23일 (녹)

☆ 사제의 해

☆ 성녀 비르지타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를 떠나 시나이 평야에 도착하였다. 이제
그들은 하느님과 계약을 맺고 그분의 백성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시어 당신을 맞이할 준비를 시키신다. 마침내
그분께서는 불의 모습에 싸여 시나이 산에 나타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주 비유를 통해 말씀하시고 제자들에게는 의미를
가르쳐 주셨다. 그들에게 베푸시는 애정이다.
주님을 모시고 있었기에 비유의 가르침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던
것이다. 많은 예언자는 이렇게 주님을 모시고 싶어 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들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모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07

새와 소년 !

긴 다리
가로등 아래

소년은
안절부절

하고
있었어

우는지
노래하는지

모를 새
올려다보다

역전 쪽
바라보다

소년은
기차 타고

떠나
갔겠지만

산바람
강바람은

새 앉아
울던 자리에

날마다
내려앉아

새와
소년의 소식

궁금해
할 것 같아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