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는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7-27 조회수37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2009년 7월 27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증언판을 들고 시나이 산을 내려온다. 그 판은 주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이다. 그런데 백성들은 수송아지를 만들어 섬기고 있었다.
너무나 화가 난 모세는 십계명을 새긴 증언판을 던져 버린다. 그러고는
수송아지 우상을 불태우고 가루로 만들어서 물에 뿌려 버린다(제1독서).
하늘 나라는 겨자씨 같고 누룩과 같다. 작고 보잘것없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커진다. 밀가루 속에 들어간 누룩이 결국은 반죽을
부풀게 하는 것과 같다. 작은 선행도 주님을 위해 베풀면 큰 응답으로
돌아온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8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 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34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11

빛 씨앗 !

하늘 임
거룩하신

성심의
사랑

붉은
태양으로

두둥실
떠오르면

찬란한
빛 가루

온 누리
모든

씨앗에
들어가니

새싹
돋을 때

그리움으로
우러러

하늘 향해
자라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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