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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을 고발한 자들까지 도착하면 당신을 신문하겠소.” 하였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09 조회수430 추천수2 반대(0) 신고


"당신을 고발한 자들까지 도착하면 당신을

신문하겠소.” 하였다.

이 세상 삶은 자신의 판단에 따라
옳고 그름을 생각하고 자신의 일을
자신이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판단은 쉽고 선택은 어렵습니다.
판단은 생각에서 나오고
선택은 기대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선택의 결과는 판단의 옳고 그름을 떠나
고통과 괴로움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까지 즐거움은 받아들이고
괴로움은 저의 것 아니라고
저 스스로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주님!
님이 걸으신 길 이 세상의 길이였기에
저도 그 길을 걸어야 함을 잊고 살아왔습니다

주님!
아무리 피하여도 피할 수 없는 주님의 길에
고통이 있고 괴로움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바오로는 그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깊이 생각하고 님이 가르쳐주신 길 바로 그 길에서
기도하고 님의 길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이 세상에서 고통이 두려워 아무리 괴로워할지라도
주님께서 저에게 용서로 주신 것 괴로움 아님을 님의
은혜로 기억하게하시고 님의 사랑 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사는 하루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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