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하느님과 대화하고 있다고 떠들고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10 조회수585 추천수2 반대(0) 신고

"알렐루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이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 성되리라."(1요한 4,12)
♡ 하느님과 대화하고 있다고 떠들고 ♡


나, 너 그리고 우리는 ?
이승도 무르면서
저승에 대해서 다 알고있는 듯이 말하고,

제 마음도 모르면서
하늘의 뜻을 다 알고있는 듯이 말하고,

사랑이 뭔지 모르면서
하느님 사랑을 알고 있다고 하고,

같은 인간끼리 대화도 하지 못하면서
하느님과 대화하고 있다고 떠들고,

죄는 사람에게 저질러 놓고서
하느님 앞에 죄인이라고 떠들고,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이 세상의 잣대로 자기를 판단하지 말라한다.

  -「노안성당 안 뒤편 벽에 글」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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