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01 조회수379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2009년 10월 1일 (백)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 국군의 날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1873년 프랑스 파리의 외곽 도시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
지성으로 수도 생활에 충실하였다. 그리고 영혼들의 구원과
선교사들을 위해 남모르는 기도와 희생을 바치며 살았다. 성녀는
자서전을 세 권 남겼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번역되었다.
1925년에 시성된 성녀를 비오 11세 교황은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소화(小花) 데레사’ 성녀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은 구원될 것이다. 그러니 환난 속에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도읍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
예언자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제1독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바오로는 종말이 곧 오는 줄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그는 이왕 혼인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살라고
권고한다. 부부 관계 또한 너무 매달리지 말라고 한다.
누구에게서도 방해받지 말고 품위 있고 충실하게 주님을 섬기라고
한다(제2독서).
제자들은 누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냐고 질문한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라고 답하신다.
어린이는 부모에게 매달린다. 그렇게 하느님께 의탁하며 살라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 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77

구절초 언덕 !

하늘 뜻
따르는  

은총에
사는

기쁨
평화

드러나고
전해져

누리의
모두

함께
행복하며

나머지
몫은

씨앗에
뿌리에

간직
하여

봄꿈
준비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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