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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분은 이미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거처를 마련해 두셨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09 조회수385 추천수1 반대(0) 신고

 

 

 
그분을 통해서 온 인류가 다시 
천주성에 온전히 참여하게 된다.
오로지 그분과 함께라야 성부의 
위대한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나를 통해서 하느님의 신비안에 
감추여 있었던 위대한 계획이 드러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를 신뢰하여라. 
짙은 암흑과 위협이 가득 찬 이 시대에 
너희는 이 천상엄마를 바라보아라.
그러면 나의 모태 안에서 사람이 되신
'말씀'의 비밀을 너희 영혼에 밝혀 주리라.

그리고 '성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겠다. 
특히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해당되는 
성서의 마지막 페이지들(*요한묵시록)을 읽어 주리라.
이 안에 이미 모든 것이, 
일어나기로 되어 있는 모든 일이 예언되어 있다. 

그분은 이미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거처를 마련해 두셨다.


그분은 이미 너희 한 사람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전투에 대해 명확히 서술되어 있고,
나의 큰 승리도 예언되어 있다. 
그래서 거듭 말하거니와,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를 가져라.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 너희는 기쁨과 평화를 맛보리니, 
이는 부활하신 내 성자께서 
오늘도 너희 모두에게 주시는 선물이다.(198)


신뢰하여라. 
내가 예고했던 때가 왔다. 
나는 너희를 보호하며 인도한다. 
나는 너희를 피신시키며 지켜준다. 
그러니 너희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지 말아라.
만사가 이 엄마의 마음 안에 
안배되어 있으니 말이다.
인류는 이미 스스로의 손으로 자초한 
파멸의 극에 다다르고 있다. 

과연, 이 세기(*20세기) 말에 대해 
내가 파티마에서 예고한 일이 
이미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느님을 거슬러 완고하게 
반역의 길을 걸어 온 인류의 타락이
나날이 더욱 심해지고 있으니...
굶주림, 불, 대대적인 파괴, 이런 것이 
가련한 인류를 덮칠 징벌의 결과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모두 나의 간곡한 권고를 들어다오.
티없는 내 성심은 떨고 있다. 
너희에게 닥칠 운명을 예견하며 고뇌하고 있다. (192) 

그러나 '태양을 입은 여인'은 
이미 대전투를 시작했고, 
나날이 자신의 충실하고 작은 군대인 
너희를 통해 전투를 계속하고 있다.
나는 지존하신 천주 성삼께서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을 세상에서 받으실 수 있도록, 
너희를 통해 그분의 창조 사업과 구원 사업, 
그리고 성화 사업의 찬란한 광채를 회복하고자 한다.
그런즉 주변에 퍼져 있는 암흑 때문에 근심하지 말아라.  
이는 내 원수의 계획에 들어있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승리를 거둘 내 계획의 일부이기도 하다. 
암흑을 격퇴함으로써 어디에나 '빛'이 되살아나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의 영혼에 '은총'의 '빛'이 빛나게 하리라. (200)

(다락방 메시지 192, 198, 200번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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