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27 조회수504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2009년 10월 27일 (녹)

☆ 사제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기에 그분의 영광에 참여할 날이 올 것이다.
그러므로 현실의 고통을 극복하며 기다려야 한다. 모든 피조물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되었다. 기다리면 구원이 완성될 날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므로 희망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희망하며
살아야 한다(제1독서).
겨자씨 비유의 핵심은 작은 것이 ‘큰 것’으로 바뀐다는 데 있다.
모든 씨앗은 작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숨어 있다.
하느님의 다스림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나중에는
우리가 느낄 수 있도록 커다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 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1
    그때에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03

볏짚 울타리 !

짚 다발
풀어서

마람
엮어

울타리
두르면

바람
노래

들리는
겨울밤

달님
별님

빛으로
내려와

나풀
나풀

머물다
돌아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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