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02 조회수45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2009년 11월 2일 (자)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위령의 날

위령의 날  위령의 날은 연옥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날이다.
모든 사제는 그들이 어서 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특별
지향으로 미사를 봉헌한다. 전통적으로 오늘은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다. 교회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경건한 마음으로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욥은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지 않는다. 주님의 구원만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은 고통 중에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려주실 것이라는 희망이다. 그러나 욥의 친구들은 의심을
버리지 않는다. 욥은 그 점을 안타까워한다(제1독서).
주님에 대한 희망은 믿는 이들의 앞날을 밝혀 준다. 그러므로
하느님과 멀어져서는 안 된다. 죄는 우리를 약하게 하지만, 은총은
강하게 한다. 그러니 늘 감사해야 한다. 주님의 자녀답게 인내하며
살아야 한다(제2독서).
행복의 조건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정해 주신다.
가난한 마음으로 살며 평화를 위해 노력하라고 하신다. 온유하고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 행복은 주님께서 주셔야 가능하다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5,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3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10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09

초겨울 비 !

세상
떠나간

슬픔
고통

떠나
보낸

설움
아픔

하느님
아버지

품에
안고

씻어
주시나요

모든
영령들

빚으신
자애의

은총
손길로

영원할
생명 나라

드는
만복

허락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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