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17 조회수36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09년 11월 17일 (백)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엘리사벳 성녀는 1207년
헝가리의 공주로 태어나, 14세 때 이웃 나라 귀족과 혼인했다.
남편이 십자군 전쟁에서 전사하자, ‘프란치스코 제3회’에 가입하여
기도 생활과 자선 활동에 전념하였다. 1231년 24세의 젊은 나이로
선종했고, 4년 뒤 시성되었다. 엘리사벳 성녀는 자선 사업과 ‘작은
형제회 재속회’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율법 학자 엘아자르는 진실한 신앙인이었다. 박해 가운데에서도
용감하게 믿음을 고백한 사람이었다. 관리들은 그를 변절시키려고
강제로 돼지고기를 먹게 한다. 율법에 금지된 일을 시킨 것이다.
그는 거절한다. 매를 맞으면서도 신앙을 증언한다. 마침내 그는
이스라엘의 순교자가 된다(제1독서).
자캐오는 세리였다. 당시 세리는 이방인 취급을 받았다. 사람들은
그들을 멀리했고 상종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의
집을 방문하신다. 세상의 편견을 깨신 것이다. 감동한 자캐오는
새사람이 될 것을 약속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0ㄴ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24

샘물 정 !

깊은
땅에서

솟는
샘물은

여름
날씨에는

시리도록
차갑고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물이

퐁퐁퐁
나와요

누군가
군불 때서

데워
주시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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