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23 조회수43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2009년 11월 23일 (녹)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성 클레멘스 1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골롬바노 아빠스 기념

♤ 말씀의 초대
다니엘과 그의 동료들은 전쟁 포로였다. 하지만 그들은 궁중 교육을
받고 임금을 섬기는 신분이 된다. 모든 것은 주님의 섭리였다.
다니엘은 그런 상황에서도 율법을 지키며, 우상 숭배를 멀리하려고
애썼다. 하느님의 지혜가 다니엘과 함께 있었던 것이다(제1독서).
가난한 과부는 자신의 하루 생활비를 헌금으로 바친다.
예수님께서는 그녀를 칭찬하신다. 헌금의 기본 정신은 이렇듯 정성에
있다. 액수가 문제가 아니고 마음이 문제인 것이다. 얼마 안 되는
생활비였기에 선뜻 내놓은 것은 아니다. 그런 일은 희생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ㄱ.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30

초겨울 별 !

잎사귀
떠나간

나무
가지에

밤이
오면

별들
내려와

초롱
초롱

매달려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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