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24 조회수47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2009년 11월 24일 (홍)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베트남의 순교 성인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1785년에 태어났으며,
사제가 되어 열정적으로 사목하였다. 박해 시대의 중심 인물이었던
그는 관헌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하노이에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당시 그의 나이 54세였다.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그의 동료
순교자들을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 말씀의 초대
말씀의 초대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은 거대한 동상이 부서지는 꿈을 꾸고는
번민에 빠진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고 했지만 누구도
해몽하지 못했다. 그런데 다니엘이 풀이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다니엘은 임금의 총애를 받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종말을 예고하신다.
사람들은 그날이 언제인지 묻고 있다. 알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표징이 먼저 있을 것이라 하신다. 거짓 메시아의 출현과 종말에
대한 난립하는 정보들이다. 평소 준비하며 사는 이들에게는
예전부터 알려진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ㄹㅁ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31

숲 속의 노래 !

하늘
향하여

하루도
그치지 않는

새들의
노래

하늘
왕자님

보내주신
사랑을

아는
마음이

날개옷
입고  

올려
드리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평화의
노래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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