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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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30 조회수357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월요일
2009년 11월 30일 (홍)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성 안드레아 사도축일 

안드레아 사도는 열두 사도의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형제는 북이스라엘의 갈릴래아 출신으로 어부였다.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자 즉시 제자가 되었고, 평생 주님 곁에
머물렀다. 교회 전승에 따르면, 안드레아 사도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선교하였고, 그곳에서 십자가형을 받고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은 구원의 주님이시다. 이를 고백해야 온전한 신앙인이 된다.
이방인이든, 유다인이든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 그분의 말씀을 알려야 구원받을 이들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렇듯 참믿음은 들음에서 시작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어부 네 사람을
부르신다. 훗날 제자단의 중심이 될 분들이다. 주님께서는 특별한
요구를 하지 않으셨다. 그저 단순하게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라고 말씀하셨을 뿐이다. 부르심과
따름은 단순할수록 복음적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37

비둘기 여행 !

하늘
임께서

불러
모아

성심의
사랑

순백의
날개에

실어
주셨으리

숲 속의  
노래

하늘을
날고

풀밭
걸으며

평화의
빛을

나르는
행복한 순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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