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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를 소중히 대하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01 조회수637 추천수3 반대(0) 신고
친구를 가져라!

어떤 친구든
그대에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 있으면
매사가 잘 풀린다.

친구란
그가 누구이든
어느 만큼의 가치는 있는 것이다.

다른 이가
그대를 친구로
여기도록하려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의 혀를 얻어야 한다.

호의를 보이는 것보다
더 강력한 마법은 없다.

그리고 친구를
얻기 위해서는 스스로
친구가 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그러니 매일 친구
하나를 얻으려 하라!

그러나
까다로운 친구보다는
호의적인 친구를 사귀어라!

      참고한 글 "세상을 보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우정에 관한 교훈.

따뜻한 우정
"향유와 향이 마음을 기쁘게 하듯
친구의 다정함은 기운을 돋우어 준다."
                                      (잠언27,9)

"혼자보다는 둘이 나으니 자신들의 노고에
대하여 좋은 보상을 받기 때문이다.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다른 하나를 일으켜
준다. 그러나 외톨이가 넘어지면 그에게는 불행!
그를 일으켜줄 사람이 없다."(코헬4,9-10)

"친구가 되어야지 원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고약한 평판은 치욕과 비난을 불러들인다.
두 혀를 지닌 죄인의 짓이 그러하다."(집회6,1)

"너와 화목하게 지내는 친구들을 많이 만들되
조언자는 천 명 가운데 하나만 골라라."(집회6,6)

"네가 죽기 전에 친구에게 잘해주고 힘 닿는 대로
그에게 관대하게 베풀어라"(집회14,13)

"옛 친구를 버리지 마라. 새로 사귄 친구는 옛
친구만 못하다. 새 친구란 새 술과 같은 법 오래
되어야 제 맛이 난다."(집회9,10)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는 주님의 발자취를
내 친구의 모습 안에서 찾아 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내 못난 친구의 투정에서 찾아 봅니다.

사랑에 굶주려,
가련한 내 친구를 위로하렵니다.

돌같이 차고 가진것 없는
우리 마음속에 용서와 사랑을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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