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05 조회수384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토요일
2009년 12월 5일 (자)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에 사는 이들은 늘 이민족의 침입을 두려워했다. 전쟁은
그들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예언자는
끊임없이 주님께 매달리며 살 것을 권하고 있다. 그분만이
이스라엘의 희망이라고 외치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선포하시며 일꾼들이 부족함을 느끼신다.
몰려오는 이들은 많은데 당신을 도와줄 사람은 부족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열두 제자가 탄생하게 된다. 그들의 임무는 철저하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일이다.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는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33,22
◎ 알렐루야.
○ 주님은 우리의 통치자, 주님은 우리의 지도자, 주님은 우리의
    임금님, 그분이 우리 구원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5ㅡ10,1.6-8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10,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42

백일홍 씨앗 !

베풀어
주신

하늘 임
다솜  

차곡
차곡

행랑에
담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겹겹이
두르고

봄을
향하여

꿈길
떠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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