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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림 특강- 왜? 그리고 무엇을 기다리는가? 이 성효 리노 신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06 조회수461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특강-

왜? 그리고 무엇을 기다리는 가?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너의 하느님은 한 분이시며
유일하시다."(신명6,4)라고 기록되어 있듯이 오직
한 분뿐이신 유일하신 하느님을 이룬다.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루카10,27)
우리는 거룩한 교회, 즉 가톨릭교회를 믿는다.

우리는 죄 없이 살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죄의 용서를 믿는다.

사람은 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즉, 영(spiritus), 영혼(anima) 그리고 몸(corpus)이다.

영(spiritus)은,
"나는 이성으로 하느님의 법을 섬깁니다."(로마7,25)
"내 영으로 섬기는 하느님께서 나의 증인이십니다."(로1,9)
라고 말하듯이 이성이라 불린다.

반면에 영혼이 육적인 재화를 탐할 때,
영혼은 육이라 불리며 자신의 본성에 따른 것이 아니라
죄를 범하는 자신의 습관에 따라 영에 저항한다.

그래서 "나 자신이 이성으로는 하느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으로는 죄의 법을 섬깁니다."(로마7,25)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영혼이 자신의 영의 지배 아래 있으며
하느님을 따르듯이 영을 따를 때, 영혼의 본성은 완전하다.
반면에 "육적인 인간은 거룩한 영에게서 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1코린2,14)

"죽은 이들이 썩지 않는 몸으로 되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1코린15,52)

"눈 깜박할 사이에"(1코린15,52) 이 변화가 순식간에
이루어 질 수 있음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우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과 부패없는 견고함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시간의 조건에서 자유롭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 있느냐?"(1코린15,54)
라는 성경 말씀을 확인 할 것이다.

신경(信經)은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聖經)과 성전(聖傳)의 관계는
성경을 통해서 성전을 풍요롭게 이해할 수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성전을 통해서 성경을 풍요롭게
이해할 수 있다.

앞으로 교부들의 금언을 자주 대하면서
성경을 풍요롭게 이해하면서 신앙생활을 합시다.

          자비로우신 모후 P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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