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16 조회수382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수요일
2009년 2월 16일 (자)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만드시고, 행복과 불행을 일으키신다.
이슬과 비도 그분의 창조물이다. 만물은 그분 안에서 움직이며
살아간다. 그러니 이스라엘은 주님만 믿고 의지해야 한다.
그러면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제1독서).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의 답변을 기다린다. 메시아로 오신 분의
음성을 듣고 싶었던 것이다. 주님께서는 지난날의 기적을 알려
주신다. 눈먼 이들을 눈 뜨게 하시고, 병든 이들을 낫게 하시며,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신 일이다. 하늘의 힘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이루어질 수 없었던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40,9-10 참조
◎ 알렐루야.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아,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보라,
    주 하느님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 알렐루야.

복음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8ㄴ-23
    그때에 18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
19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다.
20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2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2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23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53

가랑잎 바람 !

잎사귀
하나

구르고
있어요

오늘
바람에

하늘
은총

받은
사명의

어떤
소식

안고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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