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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18 조회수355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금요일
2009년 12월 18일 (자)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미래의 임금이 되실 메시아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다. 그분께서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다. 그날이 되면,
유다는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은 더 이상 고통 속에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 예언자는 확신을 갖고 있다(제1독서).
요셉은 마리아의 잉태를 알고 고뇌한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몰랐기 때문이다. 마침내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결심한다. 마음을 비운 것이다. 그때 천사가 나타나, 동정녀
잉태의 신비를 알려 준다. 이렇게 해서 요셉은 성가정의
보호자가 된다. 성모님께서는 구약의 예언처럼, 동정의 몸으로
구세주를 잉태하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이스라엘 집안의 영도자,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법을
    주셨으니, 당신 팔을 펼치시어 저희를 구원하러 오소서.
◎ 알렐루야.

복음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55

눈꽃 엽서 !

하늘
왕자

아기
예수님

오신다는
소식

눈꽃
송이에

땀땀이
수놓여

세상
곳곳에

믿음
희망
사랑

내리고
날리며

전하고
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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