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2-12 조회수3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금요일
2010년 2월 12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이 죽자, 북쪽 지파들이 반기를 든다. 핵심 인물은
예로보암이었다. 이미 그는 실로의 아히야 예언자로부터 반란이
성공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언자가 자신의 옷을 열두
조각으로 찢어 열 조각을 주었던 것이다. 열 지파가 그와 함께할
것이라는 예언이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고쳐 주신다.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에파타!”라는 ‘말씀 한마디’로 낫게 하신 것이다.
제자들은 너무나 놀란 나머지, 예수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발음
그대로 기록했다. 그분의 말씀에는 주님의 힘이 숨어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11

고향 길 !

주님께서
사랑으로

걸으신
십자가 길

부활
승리

이루어
주시어

축복
하신

온 누리
은총 길

걸어서
달려서

고향의
정다움

그리스도님
왕국의

행복한
평화

누리게
하시옵소서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