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12 조회수365 추천수9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10년 3월 12일 (자)

☆ 사제의 해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주님께 돌아와야 한다. 그분께서 베푸셨던 은혜와 축복을
기억하며 돌아와야 한다. 그러면 다시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가르침을 받아들이지만, 어리석은 자는 거절하고 있다(제1독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이 언제나 첫째가는 계명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그다음 계명이다.’ 율법 학자의 질문에 주님께서는 이렇게 답하셨다.
사랑의 실천은 어려운 일이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39

숲 속의 별 !

수풀
나무들

어깨에
내려

반짝이는
하늘 별

순종의
침묵

생생한
평화

수풀
이야기

바람으로
일어서

새벽
오솔길로

산을
내려오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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